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찬동)은 24일(목), '청렴 해 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하고 깨끗한 충북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청렴 메시지를 확산했다.
청렴 메시지는 ▲작은 이해관계에서 자유로울 때 큰 신뢰가 쌓입니다 ▲오늘 뿌린 청렴의 씨앗이 내일의 신뢰를 꽃피운다 ▲청렴은 누구에게도 넘기지 않은 내 양심의 키 ▲청렴은 국민과 공직자를 지키는 가장 훌륭한 울타리 등이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오늘도 청렴하게~'를 큰 소리로 외친 후, 함께 모여 룰렛 기구를 이용하여 간단한 게임을 즐기며 담소를 나누고 한바탕 웃고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이찬동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청렴은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고, 서로 격려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 직원이 청렴을 재미있게 생각하고, 서로 격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