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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담동 여름철 재난 대비 점검 활동 종료

지난 5∼9월 무더위 쉼터 ‧ 그늘막 점검 등 재난 대비 적극 노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자율방재단이 지난 16일 10차 활동을 끝으로 2024년 여름철 재난 대비 활동을 마쳤다.

소담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5월부터 폭염 기간 관내 무더위 쉼터와 그늘막을 수시로 점검하고 야외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재난 대비를 위해 적극 노력했다.

지난 16일에는 활동을 마무리하며 보행자 안전에 지장이 없도록 그늘막을 보관했다.

김순남 소담동 자율방재부단장은 “올해 여름은 폭염 특보가 장기간 지속돼 수시로 점검했다”며 “겨울철 재난 대비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 안전한 소담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주연 소담동장은 “자율방재단과 함께 노력해 소담동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