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부산 서구 송도오션파크에서 지난 5월 4일'제1회 서구 어린이날 큰잔치'가 4,500여명의 어린이와 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1회 서구 어린이날 큰잔치'는 어린이들의 아동친화도 참여 조사시 어린이를 위한 행사가 개최되길 희망한다는 바램에 서구청과 서구어린이집연합회가 공동 개최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천마어린이집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복지에 힘쓴 부산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모범어린이 3명과 부민지역아동센터장이 서구청장상을 수상했다. 벌룬 매직쇼, 인형극, 블랙레오 태권도 시범단 공연, 동신초등학교 난타공연, 청소년 댄스공연과 더불어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한 장기자랑 공연은 많은 관중의 박수를 받았다. 공연외에도 풍선아트, 오색팽이, 컵케익, 모자, 실팔찌, 모루인형만들기 등 25개 체험부스와 드림스타트의 게임스타트, 미꾸라지잡기, 블록놀이, 에어바운스 놀이터는 어린이와 학부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꿈끼장끼 대회에 참여한 최재준어린이는 “다채로운 체험을 해서 너무 재미있었고, 선물같은 하루였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공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 서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5월 2일 직업교육훈련인 ‘호텔객실관리사 & 정리수납전문가’ 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향후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그랩디오션 송도호텔 등과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취업 연계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사상구 학장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가정의 달 맞이‘孝 사랑 나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孝 사랑 나눔’사업은 어버이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5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에 걸쳐 동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카네이션, 디퓨저를 50명의 홀로 어르신 가정에 방문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 특히 카네이션은 관내 학장삼정그린코아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이 손수 만든 것을 기탁 받아 경로효친 사상 고취 및 효행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황정희 위원장은 “가정의 달이 더 외로운 홀로 어르신들이 맛있게 담근 열무김치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카네이션을 받고 즐거운 5월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선 학장동장은 “소중한 시간 내어 봉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학장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사상구 주례3동은 지난 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시니어(See near) 은빛 놀이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사업으로 홀로 어르신들이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친구와 함께 보드게임을 즐기며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20여 명의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팀별로 3~4가지의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팀 내 우승자에게는 파스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고 전통차를 마시면서 서로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져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천호 위원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서 환하게 웃으며 이웃과 함께 게임을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찼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국 주례3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항상 웃으며 지내 실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사상구 주례1동은 지난 3일 통장협의회(회장 문병권)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2024년 건강 100세! 효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트로트 장구,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초청가수와 함께하는 잔치마당이 펼쳐지며 흥겨운 자리가 됐다. 또한, 통장협의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음식과 각급 단체와 주민들이 후원한 영양제, 건강식품 등 선물 전달, 마을건강센터의 혈압·혈당체크와 건강 상담 등이 이루어져 더욱 풍성하고 뜻깊은 자리가 됐다. 문병권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고자 효 잔치를 열게 됐다”며“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없이 보람찼다”고 말했다. 김종현 주례1동장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이 오늘 느낀 행복한 마음을 간직하며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중구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3일 ‘영양가득 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본 행사를 통해 위원들은 가정의 달을 풍성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불고기와 김치 등 영양 가득한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 200세대를 찾아다니며 전했다. 이희산 지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이번 나눔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오늘의 나눔이 복지 사각지대 이웃의 결식 우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반찬을 배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도 확인할 수 있어서 큰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부산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4일 봉래초등학교에서 학부모님들과 함께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에서는 자신에게 전하는 칭찬과 응원 메시지 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에게 유능감과 자신감을 북돋아 주었으며, 이벤트로 다양한 선물을 나눠주어 아이들은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한편, 부산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에게 개인상담, 심리검사, 심리교육 및 집단상담프로그램, 찾아가는 상담(청소년동반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센터 이용 등 문의 사항은 부산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중구파크골프협회는 지난 4월 24일 코모도호텔에서 협회 발대식 및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최중구 회장은 중구파크골프협회의 탄생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애써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중구에 파크골프가 자리 잡고 발전해 나가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말을 남겼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파크골프협회의 발대식을 축하하며 “우리 구에서도 지역 특성과 여건을 잘 반영하여 파크골프 종목의 저변을 확대하고 체육시설 확충하는 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말했다. 한편, 파크골프는 공원과 같은 녹지공간에서 여유와 골프의 재미를 결합한 일종의 생활 스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어 최근 부산․경남 곳곳에 파크골프장이 조성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 새마을지도자중구협의회는 지난 3일 복병산배수지 체육공원에서 새마을자율방역단과 보건소 방역대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새마을자율방역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중구새마을자율방역봉사단은 모기 없는 중구를 만들고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공동 화장실, 쓰레기 집하장, 하수구 등 방역에 취약할 수 있는 공공장소와 평소 모기 관련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곳에 집중하여 방역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함께 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구민과 이웃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매년 방역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자율방역단과 보건소 방역대원들께 감사드린다. 힘든 활동이지만 긍지와 자부심으로 중구가 어느 지역보다 쾌적한 곳이 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 중구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 안전점검’기간 운영과 관련하여 지난 3일 구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체육시설 ‘웰빙체육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건축, 소방, 전기 등 관련분야의 민간전문가와 안전관리 및 시설 담당 공무원들이 함께했으며 6월 21일까지 총 61개소를 전문가 참여 현장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장점검에 함께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안전점검은 전문성과 책임성을 근거로 해서 꼼꼼하게 추진하고, 동시에 점검 대상 선정부터 후속 조치까지 체계적으로 이력을 관리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16일부터 7월 말까지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관내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 13개소를 직접 찾아가 700여 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할 본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심규나 강사를 초빙하여 대상별 맞춤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성폭력 위험 상황 인지와 대처 방법 등에 대해 알려줌으로써 아동․청소년들의 성에 대한 인식변화와 건전한 가치관 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전문 강사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교육함으로써 교육 접근성을 향상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성폭력 예방 교육은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필수 교육이므로 앞으로도 꾸준히 교육을 운영하여 성폭력 없는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영도구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5월 3일 동삼동 아미르공원에서 어린이, 교사, 학부모 등 1,100여명 참여한 가운데‘어린이날 놀이한마당’을 개최하였다. 비닐그림 그리기, 페이스페인팅, 양말목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에어바운스 체험, 소방관 체험 등을 마련하여 참여한 아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더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어린이집 관계자는“어린이날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2024 어린이날 놀이한마당 행사를 준비했다.”며, “오늘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니 원장님 이하 교사에게도 큰 힘이 되고 앞으로도 어린이집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영도구 관계자는“어린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준비한 관계자 노고에 감사드리며 영도구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보육 환경을 만들어 모든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5월 3일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하는 위기가구 발굴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2년차 사업인‘똑!똑! 우유 왔습니다’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부에서 사업비를 기탁받아 한국야쿠르트 태종대점과의 협약을 통해 주 3회 중·장년 저소득 1인 가구 5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는 우유 배달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고 대상자와 연락이 되지 않거나 돌봄 공백 등 위기징후 발견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 이후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는 심층상담 등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영도구는 한국야쿠르트 태종대점과의 협약을 통해 소속된 프레시 매니저 전원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영도희망지기로 위촉하고 현장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들은 지역사회 구석구석 주민들과의 오래된 유대관계 등을 바탕으로 움직이는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써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영도구 관계자는“지역사회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구성원들과 연계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주민 모두가 행복한 영도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3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남항시장 사거리 일원에서 5월‘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영선1동, 영선2동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이 함께 참여 하여 △시민안전행동요령, 풍수해보험 △안전신문고 안전신고 방법 등을 집중 홍보하였으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였다. 영도구는 매월 1회 안전점검의 날을 추진하여 구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6월 21일까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 중 노후·고위험 시설을 중심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도구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계기로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철저한 점검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3일 남항시장 사거리 및 남항동 수리조선 사업장 일원에서 산업현장 산재사고 제로(ZERO)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고 안전한 현장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산업재해 예방 홍보물을 사업장에 배포하여 산업재해예방 홍보, 산업안전대진단 참여 촉구 등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쳤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소규모 사업체의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산업재해 예방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제공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우리의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산재예방 활동을 추진하여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1.27.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확대시행됨에 따라 영도구는 오는 9일 선박 관련 제조업 등 산업재해 다발 업종 사업체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특별안전보건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