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11일 상소동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된 체험형 과학행사 ‘2024년 Hello! 과학마을축제’가 가족단위 주민들의 큰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과학마을축제’는 가족들과 캠핑 속 과학을 즐기며 미래 과학기술 분야 진로를 탐색하고 어려웠던 과학 원리를 놀이로 학습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비롯한 17개의 정부출연연구소, 대학(대전대, 우송대, 대전보건대) 및 기업 등이 함께 참여했다. ‘동구로 떠나는 과학캠핑’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과학체험존, 과학이벤트존, 과학자와 캠핑 이야기 등 3가지 공간으로 운영됐으며, 달 탐사 로버 3D 퍼즐, 인공태양 만들기, OX과학문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했다. 사전 예약프로그램 14개는 조기 모집 마감될 정도로 주민들의 관심이 뜨거웠으며, 19개의 현장 접수프로그램 또한 많은 주민들이 몰려 체험 공간이 사람들로 북적였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과학 분야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과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전 중구는 10일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와 중구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로 확대하여 운영하는 위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7월부터 기존 어린이 급식관리를 지원 하던 것에서 장애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 급식 시설까지 확대 지원하게 된다. 구는 센터에 등록한 사회복지시설에 ▲맞춤형 식단 제공 ▲식생활 정보 제공 ▲전문 영양사의 순회 방문 지도 ▲대상별 식생활 교육 등 체계적인 급식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어린이, 장애인·노인시설 등에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2일, 대전 한빛탑 광장에서 열린 제20회 3대하천 마라톤대회에서 ‘청렴을 향한 한 걸음, 세상을 바꾸는 한 걸음’이라는 주제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캠페인은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고위직을 비롯한 교육가족 1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시민을 대상으로 대전교육의 청렴의지를 전파했다. 마라톤에 참여한 대전교육청 직원들은 시민 참가자들과 함께 ‘청렴을 향한 나의 다짐과 응원메시지 남기기’를 작성했고, ‘직장 내 상호존중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설문활동’을 통해 청렴한 대전교육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면서 대전교육청의 청렴 실천 의지를 되새겼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메시지를 작성하면서 청렴의 의미와 나 자신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상호존중 문화는 교육청뿐만 아니라 우리 회사에도 적용이 필요하고, 모두가 행복한 직장문화가 뿌리내리기 위해서 나부터 노력하겠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대전교육청의 청렴에 대하여 소통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최근 청소년 사이버 도박이 확산되고,이에 따른 학교폭력‧갈취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학교‧가정 등 외부 통제가 취약한 주말 前 금요일을 「사이버도박 추방의 날」로 지정하여 하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여 도박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사이버 도박 예방법 및 처벌 규정에 대한 안내문을 제작하여 관내 중고등학교 28개교에 가정통신문 발송 요청했다. 특히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사이버 도박 예방 이벤트」를 개최, 사이버 도박 예방 동영상 교육자료를 QR코드로 제작, 동영상을 보고 퀴즈를 풀어보며 우수 학생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부경찰서장은“적극적인 사이버 도박 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학생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 서구청과 합동으로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사업’ 완료 기념식에 참석하여 사업이 완료된 대상지를 함께 둘러보며 점검했다.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사업은 여성과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추진되는 범죄예방 기반시설 구축 사업으로 서부서는 대상지에 대한 범죄분석결과 등 치안 정보를 제공하고, 서구청은 예산을 투입하여 시설물 설치를 담당하는 양 기관이 협업하여 진행하는 대표적인 범죄예방 사업이다. 이에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사업 대상지에 대한 범죄통계자료 분석과 현장점검을 추진하여 이를 바탕으로 서구청에 분석 결과를 제시했으며, 서구청은 서부서의 의견을 반영하여 예산 5천만원을 투입, 방범용 CCTV 1개소·비상벨 LED 안내판 6개소 등을 설치하여 사업지 내 환경개선을 완료했다. 윤동환 서부경찰서장은 “서구청과 함께한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범죄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구청 등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주민들께서 범죄 발생에 대한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안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1일 성남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꽃피는 성남동 웃음꽃축제’개막식 에 참석해 축제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성남동 축제추진위원회 허재환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소통과 화합의 웃음꽃으로 채울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 주도로 마련됐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웃음꽃축제가 성남동만의 특색있는 축제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3일 국악원 큰마당에서 2024 회원특별공연으로 대전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국내 유일 퍼포먼스 국악밴드‘그라나다’를 초청, '국-팝쇼 청춘놀이터' 공연을 연다. 국악과 팝을 크로스오버한‘국팝’장르를 만든 국내 유일 퍼포먼스 국악밴드‘그라나다’는 테마별 기획공연은 물론, 다양한 장르와 콜라보(협업)하여 연간 10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2023년부터 대전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회원특별공연 '국-팝 쇼(Guk-Pop Show) 청춘 놀이터' 는 6070 세대부터 MZ세대까지 공감할 수 있는 음악 콘서트로, 음악을 통해 다른 이들과 소통하며 시대를 초월하여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3가지 테마로 선보인다. 첫 번째 테마는 '추억의 음악다방 – 그때 그 시절 음악 여행'으로 청춘과 연애의 추억을 담은 특별한 공간인 음악다방 특유의 문화적 감성을 재현했다. 대전부르스, 한잔의 추억 등을 노래하는 레트로 공간과 테마 포스터, LED 스크린 영상, 컨센 조명, DJ의 시대 음악과 멘트로 그때 그 시절 추억의 시간 속으로 빠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전시가 11일 서대전공원에서 개최한 ‘제15회 세계인 어울림 축제’가 외국인 주민과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전시와 대전사회서비스원이 주최하고, 대전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글로벌 여행, 대전’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세계인의 날은 외국인과 시민들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매년 5월 20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한 날이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에 기여한 모범외국인 및 내국인, 단체 대상 표창을 시작으로 ▲세계문화 전통춤 ▲중국 경극가면 만들기 ▲중남미 잉카 태양팔찌 만들기 ▲세계테마 게임여행 및 바자회 등 27개 기관이 마련한 5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특히 다양한 세계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았으며 캐나다‧중국‧이탈리아 등 8개 국가를 체험할 수 있는 미니게임이 참여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매년 늘어나는 외국인 주민과의 원활한 이해와 소통은 대전시가 세계를 선도하는 일류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바탕”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한밭도서관은 18일 다목적홀에서 ‘사람 책’과 대화를 통해 정보와 지혜를 나누는 ‘한밭 휴먼 라이브러리’를 진행한다. ‘한밭 휴먼 라이브러리’는 특정한 지식을 갖춘 시민이 ‘사람 책’으로 참여하여 자신만의 경험과 정보를 시민과 나누는 행사다. 브랜드 디자이너 박현령, 변호사 강재규, 게임개발자 정성근, 감염병연구원 김동수, 퍼스널 트레이너 강성근, N잡러 임지영, 책방지기 조예은, 식물집사 조상미 등 8명의 ‘사람 책’이 참여한다. 시민에게는‘사람 책’과 마주 앉아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한 사람의 인생을 읽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2024 한밭 휴먼 라이브러리'를 참조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시는 5월 12일 오전 9시 북구 제전항과 울주군 강양항에서 올해 첫 ‘2024년도 바닷속 폐기물 수거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고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해양보호활동 민간단체 회원 160여 명(전문스쿠버 60명 포함)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보트, 크레인 등의 장비를 동원해 수중에 방치된 폐자재, 폐어구 등 폐기물을 수거하고, 해안가 쓰레기 수거 및 해양보호 홍보(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울산시 관계자는 “깨끗한 울산의 바다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시민의식이 더 필요하다.”라며 “우리 바다는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해양쓰레기 수거와 해양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데 함께 나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총 1억 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이날 수거 작업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바닷속 폐기물 수거사업’을 실시한다. 폐기물 수거는 동구 방어진항, 주전항, 상진항, 북구 정자항, 제전항, 우가항, 당사항, 어물항, 울주군 강양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시는 5월 11일 울산대공원 정문에서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울산’이라는 주제로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안전의식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5월 14일로 제정, 올해로 2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구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행사 당일 울산대공원 정문 광장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3개 공간(부스)을 설치해 ▴어린이 올바른 손씻기 뷰박스 체험 ▴뽀드득뽀드득 채소‧과일 비누 만들기 ▴식사예절 부채 만들기 ▴채소 과일 친환경 가방(에코백)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 전시 및 예방 홍보 운동(캠페인) 전개와 울산대공원 주변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 시범구역 지정 예정에 따른 위생등급제 사전 방문 홍보도 펼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여수소방서 학동119안전센터는 지난 9일 관내 도서지역인 화정면 월호도에서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산불진화차, 비상소화장치 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산불진화차량, 비상소화장치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고 도서지역 특성상 배를타고 육지까지 도착 시간이 많이 지연되기 때문에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환자 상태확인 및 신고요령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산불진화차 사용방법 △비상소화장치 사용방법 등이다. 황신옥 학동119안전센터장은 “섬 지역 같은 경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출동 및 초기대응이 곤란한 사례를 미리 방지하고 소방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초기대응 태세 확립에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장흥군은 11일 관산읍 삼산방조제 일원에서 ‘통일시작의 땅 정남진 장흥 전국 철인3종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15개 광역지자체에서 모인 250명의 철인들이 참가했다. 장흥군 철인3종 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보다 150여명 많은 선수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전국 철인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회환경,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입소문이 나면서 참가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주최측은 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수영 1.5km, 자전거라이딩 42km, 달리기 10km의 코스로 진행됐다. 풀코스 마라톤보다 2배 이상의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철인3종 경기는 항상 사고의 위험이 존재한다. 장흥군 철인3종 협회와 장흥군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여러차례의 협의와 현장사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대회를 준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많은 선수들이 아름다운 정남진 장흥의 바다를 끼고 경기를 완주하여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여러 대회를 통해 장흥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 봤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 11일 13시 17분경 완도군 금일읍 동백리 앞 약 500미터 해상에서 양식장관리선 A호(1톤급, 7명 승선)에 승선중이던 3명이 해상에 추락, 인근 어선 등에서 구조작업을 펼쳤으나 1명 구조, 2명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어제 10일 육상 다시마 건조 작업을 위해 완도군 금일읍에 위치한 평일도를 방문했으며, 오늘 13시 10분경 주말을 맞아 일을 쉬던 중 마을 관계자와 바닷바람을 쐬기 위해 출항, 해당 어선이 선회하는 과정에서 3명(50대 남성, 70대 여성, 10대 여성)이 해상에 추락했다. 인근 어선에서 구조하여 승선자 1명(10대 여성)은 건강상태 이상없는 것으로 확인되나 나머지 2명(50대 남성, 7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 이송됐으나 사망했다고 전했다. 해경에서는 당시 목격자 및 동승자 등을 상대로 상세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함평군은 12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지난 10일 함평군이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공약 이행 완료, 2023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정보공개 등 5개 분야를 기준으로 지난 2월부터 1차·2차 평가를 진행했다. 함평군의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은 ▲체류형 관광을 위한 숙박시설 마련 ▲어르신 노인성 질환 의료비 지원 대폭 확대 ▲일반벼 전량 매수 ▲인재양성 장학금 확대 ▲농공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건립 ▲배후 전원주택단지 조성 ▲먹거리 선순환 유통시스템 구축 ▲동부권역 숲세권 인프라 강화 ▲함평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등으로, 총 59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함평군은 투명하고 공정한 공약 이행을 위해 군민 15명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 중이며, 2023년 말까지 76.3%의 높은 공약 진도율을 달성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