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의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민원도우미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주민들이 언제든지 필요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기존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이 행정복지센터 근무시간에 국한되어 있어 평일 방문이 힘든 주민들은 민원서류 발급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부터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필수적인 민원서류를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발급받을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확대했다. 또한 오는 2월부터는 무인민원발급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년층을 위해 민원도우미를 운영하여 현장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민원도우미는 주민들의 방문 가장 많은 오전과 오후 각 3시간씩 근무하며 무인 민원 발급 보조와 일반 민원 안내 역할을 한다. 노주리 덕천3동장은 “ 번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 확대와 민원도우미 서비스 도입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덕천3동 유관 단체원들과 함께 관내 불결지를 대상으로 설 명절 손님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비에 참여한 동직원과 유관 단체원들은 많은 주민이 설을 맞아 소망을 빌러 오는 마을 제실 주변을 중심으로 지붕 정리, 쓰레기 수거, 낙엽 정리등을 실시하고, 주요 등산로와 관내 불결지 등을 정리했다. 노주리 덕천3동장은 “우리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평소 우리 지역 사회를 위해 온 정성을 다해 봉사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점점 사라져가는 지역사회공동체 분위기를 되살리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부터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 및 저출산 문제 대응을 위해 “덕이네 해피박스”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23년부터 시행된 “덕이네 해피박스”는 출생신고 가구에 책 꾸러미, 육아용품 등으로 구성된 축하 선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 지원하는 “덕이네 해피박스”는 이유식기, 방수패드, 엄마 턱받이, 아기띠 침받이, 파우치 등으로 구성된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덕천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덕이네 해피박스 지원 사업이 출산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구포시장에 위치한 국제제과(대표 정위진)의 따뜻한 후원으로 1월 생일을 맞은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 2명에게 생일 케이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2017년 9월 시작되어 7년이 넘게 지속 중인 케이크 나눔 사업을 통해 지난 2024년에는 매월 2명의 아동에게 달콤한 케이크를 선물하는 등 지금까지 총 80명의 아동에게 케이크를 전달하고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국제제과는 나눔 가게로서 지역 사회에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 아동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장기간 변함없는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국제제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마련해주신 케이크를 통해 생일을 맞은 아이들이 따뜻한 이웃의 사랑을 느끼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케이크 전달은 단순한 선물을 넘어 지역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구포동에 거주하는 YB 글로벌 대표 김무영 씨와 박지은 부부는 지난 24일 북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9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3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두 부부는 “우연히 북구신문 희망북구에 실린 이웃돕기 성금 모금 기사를 접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큰 위로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지역 사회와 이웃을 위해 보여주신 온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북구도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된 백미는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대표 서정의)에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2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각종 재난·재해 지원과 긴급 구호 활동, 취약계층 생활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동래구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대한적십자사의 헌신적인 활동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구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월 24일 설 명절을 맞아 영도구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청학2동 통장협의회 회원, 주민, 동직원 등 30여명은 2개 조로 나뉘어 설 연휴 방문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청학조내기운동장과 청학배수지 전망대를 비롯한 관내 주요 도로인 태종로 일원의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쓰레기 2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청학2동 통장협의회 정수화 회장은“이번 설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관내 주민과 방문객들이 조금 더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매우 뿌듯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비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강정선 청학2동장은 “작년 추석 명절에 이어 설맞이 환경 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청학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구 청학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사)부산과학기술 협의회와 연계로 운영하는 2025년 상반기 토요생활과학교실을 지난 1월 25일 개강했다. 토요생활과학교실은 물리, 생물, 화학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위주로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고 과학의 생활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수업으로,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생이며 1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20회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등 참가자 부담금은 별도다. 이번 하반기 생활과학교실은 ▲우주탐사와 테라포밍 ▲지구를 위한 에너지 ▲과학 발표회 ▲내 몸속 탐구 ▲수학 속 규칙 찾기 ▲움직임의 비밀 등의 주제로 전문 강사진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재미있는 실험으로 과학의 원리를 쉽게 접할 수 있다. 홍동우 주민자치위원장은“토요생활과학교실은 지역 가까이 있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는 수업으로 과학에 흥미 있는 우리 지역 아이들 누구라도 부담없이 수강할 수 있으며, 주말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미래의 과학 꿈나무로 자라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구 청학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월 24일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정(情) 담은,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홀로어르신, 장애인 등 30세대에 정성을 담아 조리한 계절 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겨울철 안부를 확인했다. 손영숙 통장협의회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건강관리가 우려되는 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제철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나누었다. 앞으로도 우리 통장님들과 함께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서정무 청학1동장은“지역주민을 위해 직접 동참 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 돌봄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주민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월 24일 대학생 18명과 함께 2025년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 수료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정체험연수 수료식은 지난 2024년 12월 30일부터 2025년 1월 24일까지 4주간 구청, 해양클러스터 기관과 관내 소재 대학 등에 배치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 보조업무를 수행하고, 고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이수한 연수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 앞서 진행된 연수 마무리 강의는‘성공취업! 파워면접 스피치’를 주제로 진행됐고 연수생들은 발성, 호흡, 발음, 강약조절의 방법을 배우고 그를 바탕으로 개인 발표 및 코칭을 받는 등 면접자세의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에서는 행정체험연수 참여 대학생들의 다양한 업무체험 영상을 제작하여 함께 시청하고 체험소감을 공유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행정체험연수 경험으로 참여자들이 향후 진로를 결정하고 사회로 나가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구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월 24일 을사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5년 설맞이 도시환경정비의 날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정비활동은 봉래1동 통장협의회(회장 홍갑순)와 협조하여 관내 간선도로 주변, 공동주택 주변 상습불결지 등을 집중 정비하여 설 명절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봉래나들마을 이미지 조성을 위한 좋은 시간이었다. 이동은 봉래1동장은 “매년 다가오는 설 명절 깨끗한 봉래1동을 만들기 위해 힘 써주시는 통장협의회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연중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앞으로도 쾌적한 봉래1동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구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4일 설맞이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설 연휴 기간동안 태종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마을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정비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와 동삼2동 직원들 약 14명이 참여하여 관내 상습불결지 및 무단투기 쓰레기 취약지역을 돌며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방수진 동삼2동장은 “추운 겨울 날씨에도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설 명절을 맞이하여 방문해 주신 귀성객 및 관광객분들이 좋은 추억과 경험을 가져가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순찰로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유동 인구가 많은 장미공원과 인근 상가 일대에서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관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동장을 비롯한 맞춤형 복지팀 직원, 복지통장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고립가구 체크 리스트 홍보 안내물을 전달하며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추운 겨울 사회적 고립 및 생활고 등으로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상담을 통해 대상자별 욕구에 맞는 공적 급여 및 민간 복지서비스 등을 연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박광식 화명3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다시 한번 주변을 둘러봐 주시길 바란다”며 “겨울철 취약 계층에게 위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집중적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한파로 인한 노숙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3일 밤 부산진구 일대(부전역, 동천로, 서면역 등)에서 현장보호활동(아웃리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부산진구 복지정책과 직원 4명이 2개 반으로 나누어 노숙인이 자주 찾는 부전역, 동천로, 서면역 등의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노숙인을 발견하면 귀향을 유도하거나 노숙인 일시보호센터 입소를 안내하는 등 겨울철 한파 속에서 노숙인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추운 겨울 노숙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한파 대비 현장 점검을 추진하여 동절기 노숙인 보호 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진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4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재난 대응 역량과 자연재난 안전성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는 김영욱 구청장이 추진한 ‘누구나 살고 싶은 안전한 도시’라는 핵심 정책에 기반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이루어낸 성과다. 전국 228개 기초 지자체의 자연재난 대비태세, 예방 활동, 대응 체계, 복구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부산진구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받았다. 특히 예방시설 정비 분야에서 재해 발생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구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시설을 정비하며,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점검을 통해 보강 작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왔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A등급 선정은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과 구민 모두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속 가능한 재난 예방 및 대응에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