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연제구는 4월 17일 연제구 소속 환경미화원으로부터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환경미화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료들과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해 주신 환경미화원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부평어울림센터에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구 소속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서로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초빙된 김재학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강사는 본인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유형에 따른 장애 이해하기 ▲장애 감수성 ▲다양한 관점과 다양성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이번 인식 개선교육이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으로 널리 확산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오늘 교육을 받은 분들이 따뜻한 변화를 이끌어 갔으면 좋겠다”며 “센터는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부평구청소년복합문화센터에서 ‘MBTI를 활용한 자녀와의 소통, ‘엄마 T야?’라는 주제로 제1회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부평 거주 부모 및 보호자 총 4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MBTI’를 활용해 부모 자신과 자녀의 성격을 이해하고, 소통 방식의 차이를 인식했다. 이를 통해 긍정적인 부모 자녀 관계 형성을 위해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 중 한 명은 “성격유형에 따른 소통의 차이를 알게 되면서 내 자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명선 센터장은 “부모 자녀 관계에서 긍정적인 소통은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부모님들이 청소년 자녀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지고, 안정적인 지지체계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부모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1388청소년전화 운영, 1대1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등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서 부평구 청소년의 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오는 5월 1일부터 23일까지 생후 3개월 이상의 반려견을 대상으로 ‘2025년 춘계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총 5천마리(상반기 3천마리, 하반기 2천마리)에 대해 광견병 예방 백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접종을 원하는 구민은 접종 기간 중 반려견과 함께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접종 시술료는 5천원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번 예방접종에 참여하는 지정 동물병원은 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광견병은 동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 질병인 만큼, 매년 한 번씩 정기적인 예방접종으로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사람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이번 예방접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경제지원과 동물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 25일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의성군 피해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벽 5시 연수구청에서 출발하여 의성군에 도착한 공단 자원봉사단은 경북 전역에 휩싸였던 대형 산불로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탄화 잔재물 및 쓰레기 수거, 비닐하우스 철거 등의 복구 작업을 시행했다. 화재 피해가 생각보다 심각한 것을 보고 오후까지 농가 주민들을 위해 피곤함도 잊은 채 최선을 다해 복구 활동을 펼친 공단은 앞서 3백만 원 성금을 기증하며 피해 주민들과 아픔도 나누는 등 따뜻한 교감으로 봉사의 진심을 전했다. 박희경 이사장은 “까맣게 재가 된 비닐하우스를 정리하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다. 우리의 봉사활동으로 재난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고통을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 소연평새마을부녀회는 28일,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긴급구호 및 피해복구, 이재민 생필품 지원 및 주거안전 확보 등을 위하여 소연평새마을부녀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자발적으로 모은 것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김숙자 회장은“갑작스러운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하며, 우리의 작은 성의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지방세 환급금 발생 시 신속한 환급과 납세자의 적극적인 권리 실현을 위해 ‘환급계좌 사전등록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환급계좌 사전등록제’는 납세자가 환급 계좌를 미리 신고⸱등록해 두면, 지방세 과납이나 이중 납부 등으로 환급금이 발생할 경우 별도의 청구 절차 없이 등록된 계좌로 자동 지급되어 납세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군은 그간 환급금 발생 시 안내문을 통해 적극적으로 안내해 왔으나, 소액 환급금에 대한 납세자의 관심 저조로 인해 찾아가지 않는 환급금이 발생해왔다. 실제 2025년 3월 기준 668건, 약 2,200만원이었다. 이에 군은 지방세 납세자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지방세 환급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4월부터 ‘지방세 환급계좌 사전등록제’를 적극 추진하고,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인천시옹진군 지방세 알리미), 각종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납세자의 권리 미행사로 발생하는 미환급금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사전등록제 신청은 본인이 위택스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지방세 환급계좌를 직접 등록, 카카오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 하반기 데이터거래사 교육(10·11·12·13기) 신청 공고를 5월 9일까지(19일간) 진행 중이다. 데이터거래사 교육은 2023년 1월 제1기를 시작으로 2024년에 총 9기까지 44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까지 총 1,000명의 데이터거래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동 교육을 통해 양성된 데이터거래사는 데이터의 생산부터 활용까지 데이터 산업 전반에 거친 데이터 유통·거래 전문가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희망자는 데이터거래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교육대상자는 데이터산업법에 근거한 자격요건 등을 심사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하반기 교육생 모집은 9월 공고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방송통신 정책 및 인공지능(AI) 관련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해 미국 순방길에 오른다. 이 위원장은 워싱턴 D.C.와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여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 브랜든 카(Brendan Carr) 위원장을 만나 한-미간 정책 공조를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기업 및 새싹기업(스타트업) 등과의 민·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미국 방문 첫 날인 28일 워싱턴 D.C. 소재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에 헌화하고, 한·미 우호의 산실인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을 찾아 한·미 동맹의 역사와 문화유산 등을 둘러보며 순방 일정을 시작한다. 29일에는 미국 공공정책 전문 채널인 'C-SPAN' 본사를 방문하여 피터 카일리(Peter Kiley) 부사장을 만나 디지털 전환 시대 방송사의 성장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C-SPAN(Cable-Satellite Public Affairs Network)'은 미국 상·하원 의회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오늘, 4월 28일(월) 저녁 8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대망의 최종화가 방영된다. 천정명과 변호사 이유진의 애프터 데이트 후속 스토리와 함께, 강예원과 한의사 공덕현의 애프터 데이트 및 강예원의 최종 선택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종일관 직진 플러팅으로 강예원을 흔들던 공덕현이지만, 매일 연락을 주고받은 김상훈과는 달리 한 번의 연락 이후 연락 두절이 됐다는 그의 진심을 파헤치려 강예원은 애프터 데이트를 결정한다. 강예원은 공덕현에게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것 아니냐고 하자, 공덕현이 “앞으로는 예원 씨 서운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라고 자신해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이 생긴다. 술잔을 기울이며 가진 저녁 데이트에서 강예원이 밝힌 남다른 소주 철학에 공덕현이 다시 한번 반한다. 또한, 지난번의 만남을 되짚으며 다시금 강예원에게 “애기네”라며 애기 플러팅을 하고, 연신 보이는 공덕현의 듬직한 모습에 강예원은 “의지할 사람이 생겼나?”라며 속마음을 전한다. 이어 진정성을 가장 높게 평가한다는 강예원은 자신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24시 헬스클럽’이 배우들의 대본 인증샷과 함께,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시청 수칙을 공개했다. 오는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24시 헬스클럽’은 이준영, 정은지, 이미도 등 개성 만점 대세 배우들과 재기발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준수 감독, 유쾌한 필력의 김지수 작가가 의기투합해 방송 전부터 실력파 제작진의 만남으로 열띤 관심을 받고 있다. 첫 방송이 불과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8일(오늘)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도 닿지 않았던 공간! 헬스장의 재발견 전무후무한 헬스 드라마 탄생을 알린 ‘24시 헬스클럽’은 헬스장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힘찬 쇠질 소리,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이혼보험’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가 위기 속에도 서로의 곁을 지킨다.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연출 이원석·최보경, 극본 이태윤, 기획 CJ ENM·스튜디오지니, 제작 몽작소·스튜디오몬도) 측은 9화 방송을 앞둔 28일, 노기준(이동욱 분)과 강한들(이주빈 분)의 미리 크리스마스(?) 홈 데이트 스틸컷을 공개했다. 여기에 최대 시련을 맞은 안전만(이광수 분)과 전나래(이다희 분)의 위기까지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4’를 향해 오차값을 줄여나가는 노기준과 강한들의 설레는 변화가 그려졌다. 노기준을 향한 남은 감정이 오기였음을 확인한 전나래는 안전만과의 본격적인 관계 진전을 기대케 했다. 황혼 이혼을 막은 TF팀에게 찾아온 난데없는 해체 위기는 앞으로의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이혼보험과 TF팀의 존폐 위기 속에서도 서로의 옆을 지키는 노기준과 강한들의 모습이 설렘 지수를 높인다. 지친 하루를 보내고 노기준의 초대를 받아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 강한들은 예상 밖의 광경을 마주하게 된다고. 늘 조용한 크리스마스를 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천국보다 아름다운’ 지옥 이탈자의 정체가 밝혀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4회에서는 ‘연적(?)’으로 만난 이해숙(김혜자 분), 솜이(한지민 분)의 관계에 변화가 찾아왔다. 솜이에게서 이영애(이정은 분)의 익숙한 흔적들을 발견한 이해숙이 그를 ‘영애’라고 확신하게 된 것. 한편, 천국에서는 지옥 이탈자를 찾기 위한 움직임이 점점 더 분주해지고 있었다. 이해숙은 과거에서 엄마를 만나고 돌아온 후, 더 이상 고낙준(손석구 분)과 솜이의 관계를 의심하지 않았다. 여전히 솜이의 존재는 편치 않았지만, 센터장(천호진 분)의 말처럼 ‘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지’라고 여기며 그를 객식구로 받아들였다. 그런데 함께 지내면 지낼수록 이해숙은 솜이의 모습에서 이영애가 겹쳐 보였다. 길가다 날아오는 셔틀콕을 우산으로 막아내는 모습도, 잠자는 사이 뒤에서 껴안고 주머니에 손을 넣는 모습도, 가족처럼 오랫동안 보고 지낸 영애와 똑 닮아 있었다. 이해숙은 설마 하는 마음에 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가수 김연자가 무대를 접수했다. 김연자는 27일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김연자는 화려한 꽃이 돋보이는 하늘색 의상을 입고 화사한 미모를 발산했다. 보기만 해도 미소 지어지는 김연자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비주얼부터 느껴지며 관객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김연자는 '10분 내로' 무대로 분위기를 띄웠다. 김연자의 힘 있는 목소리와 풍성한 성량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가창력이 좌중을 압도하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무대 후 김연자는 "제가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박수를 받은 건 오늘이 처음"이라며 "모든 가수 여러분들이 그렇겠지만 저도 '열린음악회'에 나와서 여러분 앞에서 노래하게 돼서 정말 영광스럽고 행복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연자는 "감사드립니다"라며 관객들에게 큰절을 했다. 관객들을 향한 김연자의 진심 어린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김연자는 '어머니의 계절' 무대를 펼쳤다. 앞선 '10분 내로' 무대와는 또 다른 김연자의 웅장한 무대와 가슴을 저릿하게 만드는 노랫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KBS2 ‘공부와 놀부’에서 강호동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스튜디오의 어린이들이 “누군지 모르겠다”라며 고개를 갸우뚱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공부와 놀부’ 5회에는 세대 통합 3MC 강호동, 김호영, 이수연과 함께 김정태와 아들 김시현(초6)부터 가희와 아들 양노아(초3)&양시온(초1), 양은지와 딸 이지음(초2), 김병현과 아들 김태윤(초5)&김주성(초2), 신현준과 아들 신예준(초1), 이지훈과 아들 이호준(초4)&이서준(초1), 그리고 이유준과 아들 이중현(초2)까지 총 7팀의 가족이 ‘봄 소풍 특집’으로 부모님들의 초등 실력을 겨룬다. 이 가운데 강호동의 중학교 시절 사진과 신현준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어 웃음을 자아낸다. 신현준의 어린 시절 사진이 오픈 되자, 가만히 지켜보던 신현준의 둘째 아들 예준이 손을 번쩍 들고 “우리 아빠예요”라고 정답을 외치자, 장난기가 발동된 강호동은 “아빠 신현준 아니고 예준이 모습 아니에요? 예준이 사진 같은데?”라며 물은 후 웃음을 참지 못한다. 예준은 순간 알쏭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