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는 19일 오전 미디어센터 건립현장·라원(제2동궁원) 조성지·황룡사 복원현장 등 위원회 소관 3개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 먼저 방문한 미디어센터 건립현장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 부지 내 위치해 있으며, 2025 APEC 정상회의의 메인브리핑룸과 영상·사진 기자실, 인터뷰룸 등 국제행사 지원에 특화된 공간으로 올해 9월 준공 예정이다. 이어서 방문한 라원 조성현장은 2025년 10월 APEC 기간 중 시범개장을 목표로 사업 진행 중이며, 동궁원 및 보문관광단지와의 연계 개발 및 디지털 정원 조성 등을 통해 새로운 관광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황룡사 복원현장은 9층 목탑을 비롯한 주요 건물 복원을 중심으로 신라왕경의 정체성과 역사적 진정성을 회복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문화도시위원회는 3개 주요 사업현장에서 관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6월 19일 영덕교육지원청 초연관에서 영덕 관내 초, 중, 고 21개교 41명의 대회 참가자들과 다수의 응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제17회 영덕군 학생 시 낭송 대회’를 실시했다. 학생 시 낭송 대회는 영덕교육지원청과 영덕문인협회(회장 조종문)가 시 낭송을 통한 예술적 감성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2008년부터 매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영덕문인협회와 영덕군청 등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 낭송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영덕지역을 대표하는 학생 예술 진흥 사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자신이 낭송할 시를 배경음악에 맞추어 암송하고, 다른 참가자들은 발표하는 친구의 시를 함께 감상하며 시어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덕문인협회에서 준비한 연주 공연 들이 더해지면서 참가자들은 예술적 활동에 몰입하고, 시를 통해 화합할 수 있었다. 이성호 교육장은 “시 낭송 대회는 여러분이 얼마나 많은 것을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소중한 기회입니다.”고 안내하며 “오늘의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무엇이든 도전해보고, 새로운 가능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18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중구 서특단과 인천항 일원에서 ‘2025년 고속단정 운용역량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서특단 소속 중·대형함정 해상특수기동대 12개팀, 108명이 참가하며 23일까지 4일로 나눠 진행된다. 평가는 육․해상 평가로 구분되며, 육상 평가는 특성화 전술 개발․발표 및 심폐소생술, 진압장비 운용법, 고속단정 이해도 평가로 실시된다. 해상 평가는 불법 외국어선 단속 절차인 추적, 정선, 등선, 진압 등 검문검색 단계별 종합 전술로 이어지는 팀워크를 평가한다. 서특단은 평가 결과 중‧대형함정 우수 1‧2팀을 선발해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문지현 서특단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새로운 전술과 단속 노하우를 공유하여 불법 외국어선에 대한 단속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해양경찰로서 주어진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 교육 ‘알쓸심잡(알아두면 쓸 데 있는 심장 맥박 잡기)’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알쓸심잡’은 주민들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만덕3동에서 추진하는 역점 시책 사업이다. 앞으로 7월과 9월에도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CPR)과 붕대처치법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응급처치 방법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의료 정보도 함께 전달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마현순 만덕3동장은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서 주민 스스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 구포2동 자유총연맹(회장 천남용)은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자립 지원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후원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포2동 자유총연맹은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의 자립 지원을 돕기 위해 매월 5만 원(연간 60만 원)의 후원을 약속했다. 후원금은 관내 아동 중 디딤씨앗통장 후원 연계가 일정치 않은 아동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적립될 예정이다. 천남용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과 사회진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미숙 구포2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구포2동 자유총연맹에 감사드린다. 아동들의 미래와 희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자유총연맹(독노사랑회)이 관내 홀몸어르신 12가구에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 4종과 후원금을 전달하는 ‘정성가득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다양한 반찬을 직접 만들고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전달했다. 구포1동 김영수 자유총연맹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신 독노사랑회 유희권 회장님과 회원분께 깊이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자유총연맹과 독노사랑회 회원들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는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변화와 희망을 안겨줄 것이라 생각한따”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정부의 자율주행 상용화 정책 추진으로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를 시작하는 지자체가 증가하고 있으나, 관련 법률 및 제도 미비, 각종 규제, R·D 예산 부족, 컨트롤타워 부재 등으로 자율주행 상용화가 지체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9일 세종테크노파크가 주최한‘세종미래경제포럼’에 따르면, 자율주행 대중교통 상용화 촉진을 위해 도로교통법 등 자율주행 관련 제도 정비, 영상처리 등 규제 완화, 자율주행 R·D 예산 확충, 컨트롤타워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법·제도 정비 : 무인 자율주행 운전자 범위 확대, 사고 발생 시 책임 명확화 우선 무인 자율주행을 위한 운전자 범위 확대가 필요하다. 미국에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컴퓨터를 운전자로 지정한 것과 같이 자율주행차가 운전 가능하도록 하는 도로교통법(제43조) 개정이 필요하다. 자율주행차 중 사고 발생 시 AI 운전자, 안전요원, 차량 소유자 및 관리자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한 사고조사 처리 지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Positive 규제 → Negative 규제로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북도는 19일 경주 코모도호텔 반월성홀에서‘2025 경북세일페스타 마케팅 입점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110여 개사와 대형 유통사 30개사가 참여했으며, 기업과 유통사 간 1:1 매칭 상담을 통해 신규 입점을 타진하는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참여기업들은 평균 2~3회의 입점 상담을 진행했으며, 사전 매칭을 통해 자사 제품과 적합한 유통사 MD와 직접 연결됐다. 특히 홈쇼핑(T-커머스 포함), 오픈마켓, 백화점, 편의점, 식자재 유통망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망라한 다양한 판로 관계자들이 참여해 상담의 폭과 질을 높였다. 경상북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갖춘 지역 기업들이 국내외 유통망에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며, 입점 결과가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경북세일페스타 기획전 등 연계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 대표는 “평소 온라인 판매에만 매진하다 보니 오프라인 유통망 진출에 막막했는데, 오늘 상담을 통해 가능성을 얻어 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북도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일본지방자치단체국제화협회(CLAIR)서울사무소 및 일본 각 지자체에서 파견된 공무원 등 25명을 초청해 ‘주한 일본공무원 초청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일본 공무원들에게 경북의 핵심정책과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소개함으로써, 양국 간 인적 교류는 물론 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협력을 폭넓게 확산하기 위한 전략적 사업이다. 경북도는 지난해 한일 간 인적교류가 1,0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양국 간 교류의 급속한 증가에 발맞춰, 일본 공무원 초청 연수를 계속 추진해 경북의 브랜드가치를 알리고 우호 협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연수단은 후지타 에츠오(藤田 悦生) CLAIR 서울사무소 소장을 비롯한 사무소 직원과 일본 미야기현 등 1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파견된 공무원 등 25명이다. 지난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내외 교류 활동이 어려웠던 2019년부터 꾸준히 일본 공무원 초청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32명의 일본 공무원이 경북을 방문했다. 연수 첫날인 19일 경북도청에서 경북 소개 및 관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진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손수연)는 18일 부산진구 평생학습관 조리실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1일 요리 체험 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 결혼이주여성과 여성단체협의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손님 접대용으로 가장 많이 하는 가정음식을 만들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결혼이주여성은 “가족들이 좋아하는 불고기와 겉절이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봉사단체원들과 얘기도 나눌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부산진구와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부산진구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역사체험·우리음식 나누기 등 여성의 권익증진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본격적인 우기를 맞아 빗물받이가 원활하게 배수할 수 있도록 6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여름철 우수기 빗물받이 집중 준설·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침수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청과 동 주민센터 인력뿐 아니라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군부대, 유관단체원 등 가용 가능한 인력을 총동원해 현장에 투입한다. 이번 정비는 장마철 상습 침수지역, 주거취약지, 주요 간선도로, 상가밀집지역 등에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원활한 배수 기능을 위해 담배꽁초, 낙엽 등 내부 퇴적물과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도시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도시 침수의 원인인 빗물받이를 정비하여 여름철 집중호우에도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8일, 오후 5시 열린 부산진구 찾아가는 음악회(당감2동 중앙경로당 편)가 200여 명의 지역주민들과 중앙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 개최됐다. 일상에서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에서 개최되는 ‘부산진구 찾아가는 음악회’는 매회 지역가수와 주민이 어우러지는 작은 음악회이다. 2025년 세 번째 음악선물 배달지는 어르신들의 보금자리, 당감2동 중앙경로당이다. 아울러 바로 옆에는 체육공원과 마을문고, 청년회가 함께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이 애정하는 곳이다. 오후 4시30분, 식전프로그램인 ‘즉석 주민노래자랑’은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초반부터 흥겨운 분위기에 어르신들은 어깨를 들썩였다. 곧이어, 당감2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차밍댄스팀의 공연으로 본 행사의 막을 올려 그동안 갈고닦아온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이어서, ‘두드림장구팀’의 신바람 장구공연, 트롯신동 홍지혜, 트로트·민요가수 홍향희 무대가 이어지며 음악회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다 함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시청 시민홀에서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최해범) 주관으로 ‘제21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은 식전공연, 기념식, 역사특강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과거 대마도를 정벌한 이종무 장군의 장수 이씨 문중과 박홍신 장군의 밀양 박씨 문중 후손, 박언충 장군의 후손을 비롯한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마도가 우리의 영토였음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로 진행된 역사 특강에서는 임영주 전 마산문화원장이 ‘대마도의 역사와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임 전 원장은 대마도의 역사적 배경과 그 의미에 관한 깊이 있는 내용을 전달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부터 새롭게 위원장직을 맡게 된 최해범 위원장은 “앞으로도 대마도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마도의 날’은 조선 초기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 정벌을 위해 마산포에서 출정한 날(6월 19일)을 기념일해 지정된 날로, 2005년 옛 마산시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낚시·레저 활동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낚시터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도, 시, 구, 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창원지사)로 구성했으며 점검대상은 마산합포구 구산면 원전 해상낚시터 3개소이다. 시는 이날 점검을 시작으로 8월 22일까지 관내 전(全) 해상 낚시터 28개소에 대해 자체 및 합동점검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낚시터 시설기준 준수 여부 ▲안전·편의시설 관리 및 보험·공제 가입 여부 ▲방류 어종의 이식 승인 여부 등이며,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특히 시설기준 충족 여부와 함께 전기·소방 등 안전 취약 분야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뤄졌다. 점검 결과 확인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사안의 경중에 따라 현장 지도·계도,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또는 허가 취소 등의 행정처분이 이뤄지며, 신속한 조치를 통해 낚시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낚시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손정현 수산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은 최근 낚시 인구가 증가함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지역의 여성 취·창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재자)는 관내 유일의 창업 상담 및 실무 중심의 창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을 포함한 지역 여성들이 창업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기관으로 특히 지역에서 유일하게 여성 특화 창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성 창업가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과 사업 아이디어 구체화부터 마케팅 전략 수립까지 창업의 전 과정에 걸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여성 창업자들의 창업 준비도에 따라 기초 창업 상담을 실시하고 창업적성진단을 통해 창업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창업교육(역량강화, 심화교육) △전문가 1:1 창업 컨설팅 △여성창업가 네트워킹데이(창업가 자조모임) △마케팅비 지원사업 △여성창업가 플리마켓 등 실제 창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와 창업자 간 네트워킹 기회까지 제공하며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