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기도 평택시 통복천에서 봉사자들이 쓰레기를 줍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 국내외 55개 지역에서 동시에 펼쳐진 민간 봉사단체의 지구의 날 기념 활동이 지역사회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성황리 종료됐다. 이번 활동으로 환경을 위한 변화가 지역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해외지역연합회(회장 이기원·이하 서울·경기남부·해외지역연합회)는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19~28일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실질적 개선 노력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위해 봉사자들이 직접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부터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환경정화, 나무심기, 업사이클링 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전시회 등이다. 약 23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제55회 지구의날’를 기념해 국내외 55개 지역에서 활동을 펼쳤다. 국내는 서울 강남·동작·성동 등을 비롯해 경기 성남·수원·오산·이천·평택·하남 등 23개 지역에서 실시됐다. 해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워싱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2025년 도민 건강증진 캠페인’을 5월 한 달간 집중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대학가와 청년층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특히 오는 20일 원광대학교를 시작으로, 21일과 22일에는 전북대학교에서 건강증진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해당 행사는 각 대학 축제와 연계해 청년층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페인은 전북자치도와 함께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심뇌혈관예방관리사업지원단, 전북금연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련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금연·절주, 심뇌혈관질환 예방, 정신건강 상담 등 주제별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부스 현장에서는 ▲금연 상담 ▲알코올 중독 체험 ▲정신건강 상담 ▲혈압 측정 ▲건강생활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조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도에서 자체 제작한 『만성질환 비법서』는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암 예방 등 주요 질병의 증상과 예방법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최명진 의원(국민의힘, 우2·3동)이 2일 열린 제287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해운대 지역 내 초고층 건물 중심의 난개발 실태를 지적하고, 교통·환경·조망권 등 각종 문제에 대해 부산시와 해운대구 행정을 전면적인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최명진 의원은 “해운대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대한민국이 세계에 자랑하는 도시였지만 지금은 일부 고소득층의 투자 대상이자, 자본의 전유물로 전락하여 더 이상 명품도시 해운대가 아닌, 초화화 주택단지로 변화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최 의원은 구의회 인근 120m 고도제한 부지에 70층 건축을 승인한 사례를 들며 “용적률 1084.58%는 주민 조망권과 경관을 철저히 무시한 수치”라고 지적하며 기준 없는 결정을 내리는 행정을 비판했다. 최 의원은 “'부산광역시 건축 조례'에 따라 초고층 건물과 21층 이상 10만제곱미터 이상인 건축물을 부산시에서 심의하면서, 해운대구와 같은 해당 기초지자체는 어떠한 의견도 내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특히, 교통영향평가와 같이 기초지자체의 영역조차도 시의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시는 경기침체 및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4년도 매출액 5억 원 미만인 안성사랑카드 가맹 소상공인이며, 지원금은 2024년 카드 매출액의 0.5% 최대 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5월 7일부터 안성시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하며 일자리경제과 및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 검증 후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누리집[안성소식-시정정보-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되는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으로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경제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국민이 전국 문화시설에서 인문으로 삶과 공동체를 위한 지혜와 통찰을 배울 수 있도록 공모를 통해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500개, ‘지혜학교’ 프로그램 200개를 선정했다. 또한 청년들이 사회적 문제에 대해 실천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청년인문실험’에 참여하는 100개 팀을 선정했다. 인문 프로그램과 실험 활동은 5월부터 시작한다. 전체 프로그램 평가, 상위 프로그램 연속 지원 등 프로그램 질 높이고, 수강생 서비스 편의 제공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주민들이 일상과 가까운 문화시설에서 친근하게 인문의 가치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혜학교’는 대학 교양과정 수준만큼 깊이 있는 인문에 담긴 삶의 지혜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수도권 문화시설 391개, 비수도권 문화시설 309개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지원 사업 전체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고, 평가 결과 상위 20%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내년도에 연속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자 대상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인문네트워크’ 응용프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기획재정부는 4월 30일 08:30, 김윤상 제2차관 주재로 '2025년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및 예타 결과 안건 등을 심의‧의결하고, '2024년 재정사업 심층평가 결과(안)'을 보고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총 5개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선정했다. 예타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은 조사 수행기관에서 빠른 시일내 조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우선, 위례-신사선 도시철도는 신도시 입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며 도심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위례신도시~삼성역(2호선)~신사역(3호선·신분당선)을 연결(14.8㎞)하는 사업이다.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은 신규 개발지역(송도8공구)을 인천1호선과 연결(1.74㎞)하여 대규모 주거단지 입주로 발생하는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지역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을 보다 편리하게 하기 위한 사업이다.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은 접경지역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생활영향권을 확대하기 위해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접경지역인 강원 철원군 인근까지 연결(24.0㎞)하는 사업이다. 장봉도~모도 연도교 건설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산하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ICDH, International Centre for Documentary Heritage)는 중앙아시아 국제학술연구소와 공동 발굴한 '무흐산 문서 컬렉션(Collection of Documents from Mount Mugh)'이 지난 4월 10일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 컬렉션은 7~8세기 소그드(Sogd)인(스키타이족 또는 사카족을 의미)의 실크로드 활동을 기록한 문자 및 문서 80점이다. 이번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은 비정부기관 간 국제협력의 국내 첫 사례라는 점에서 유네스코를 비롯한 많은 국제기관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국제기록유산센터는 2022년 3월 해당 컬렉션의 등재를 위해 중앙아시아 국제학술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국제기록유산센터는 협력의 중심축으로서 국제 컨퍼런스 개최, 전문가 연구그룹을 통한 기록물의 가치 분석, 소장국 현지 교육, 공동신청 등 3년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은 국가의 경우 한 번에 최대 2건까지 가능하며, 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외교부는 4월 30일 「2025 제3회 한중 청년 미래 우호증진단」 발대식을 정병원 차관보가 참석한 가운데 외교부 1층 모파마루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우호증진단으로 선발된 30명의 양국 청년들은 약 4개월 동안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한중 우호감정 증진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호증진단 활동의 일환으로 양국 청년들이 중국 내 대한민국 임시정부 활동 근거지와 국내 독립운동 관련 사적지를 방문하여 한중간 우호와 연대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정병원 차관보는 환영사를 통해, 양국관계에 있어 특히 중요한 것이 문화‧인적교류 및 이를 바탕으로 한 우호정서 증진이라며 우호증진단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한중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주한중국대사관에서는 팡쿤 공사가 참석하여 우호증진단의 활동을 지지하고 격려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한중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미래세대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나아가, 양 국민 간 상호 인식 제고를 위한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월 30일 오후 2시에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중소기업 규제혁신 현장 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중소기업인들과 함께 경영상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규제개선 건의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고, 중소기업 대표 60여 명과 정부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개선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권한대행은 기업 대표 등으로부터 경제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규제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한편,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실질적인 주역”이라고 강조하며, “현장의 건의가 합리적인 제도 개선으로 반영되도록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히 개선”할 것을 강조했다. 정부는 현장에서 접수된 과제들을 충실히 검토하여, 관련 제도 개선 및 법령 정비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기업이 자유롭게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해 5월 ‘재생에너지·청정수소 기반 에너지 대전환 2035 탄소중립’비전을 선포한 이후, 재생에너지 100% 달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가시적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제주도는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를 중심으로 에너지 전환을 본격 추진해 탄소중립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견인하는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제주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1,058㎿로, 전년 대비 172㎿증가했다. 발전량 중 재생에너지 비율은 20%로 전국 평균의 두 배 수준이며, 1년간 에너지대전환을 통한 온실가스 14만869tCO2eq를 감축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4월 14일에는 전국 최초로 4시간 동안(오전 11시~오후 3시) 도내 전력 수요를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일시적 RE100'을 달성하며,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2035 탄소중립 목표 실현 가능성을 입증했다. 재생에너지 인프라도 대폭 확충됐다. 한림해상풍력(100㎿) 단지가 지난해 10월 상업운전을 시작했고, 12월에는 제3해저연계선이 준공돼 전력 공급 안정성이 한층 높아졌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진주시는 2일 태국 치앙마이주 국제교류단과 지역 축제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 문화·예술 교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국 치앙마이주 주정부 관선 부지사, 지방행정부 부의장(민선 부지사), 지방행정부 의회 부의장 등 12명으로 구성된 국제교류단은 이날 오후 4시 진주시청 2층 시민홀에서 진행된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참석하여, 양 도시 간 상호 문화 교류 확대와 문화 예술 분야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MOU 체결은 유네스코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인 진주시와 예술과 문화가 발달한 치앙마이주가 각 도시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축제 콘텐츠를 바탕으로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관광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쏨차앗 와타나끌라 지방행정부 부의장은 "진주시와 문화예술 분야에서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도시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진주의 대표 봄 축제인 논개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조규일 진주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5월 1일 내수생활체육공원에서 청주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작은별 페스티벌’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서명운동 홍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충북도는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을 위한 주민의 염원을 결집하고 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주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주요 축제와 행사장 등에 방문하여 서명운동 참여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뿌리산업 통근버스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5월 28일까지 모집한다. ‘뿌리산업 통근버스 임차비 지원사업’은 뿌리산업 근로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기업의 고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뿌리기업의 통근버스 임차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에 소재한 뿌리산업 기업이며, 총 6대의 통근버스에 대해 1대당 월 최대 200만 원 한도로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 이홍준 원장은 “근로자의 안정적인 출퇴근 환경은 기업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사업이 뿌리기업의 인력확보와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해양수산부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대한민국 부산에서 열린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OOC’)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Our Ocean, Our Action’이라는 주제 아래 열린 제10차 OOC에는 정부 장·차관급,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 및 글로벌 NGO·기업 관계자 등 100여 개국 해양분야 리더 2,600여 명이 참석하여, 전 세계가 직면한 해양 문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총 277개, 91억 달러 규모의 공약을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제10차 OOC 개최국으로서 해양의 건전한 이용과 보전을 위한 76개의 공약을 담은 ‘지속 가능한 해양을 위한 행동계획(Korea Blue Action Plan)’을 발표했다. 그 중 4가지 핵심공약으로 ▲전 세계 해양보호구역 논의에 적극적인 역할 수행, ▲해운 친환경 연료 전환 및 글로벌 친환경 연료 공급망 구축 논의 적극 참여,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위한 글로벌 투명성 헌장(Global Charter for Fisheries Transparency)의 중요성 공감 및 단계적인 이행,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