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일 박연문화관에서 세종시메세나협회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종시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를 위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박영국 대표이사와 세종시메세나협회 이두식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2021년 2월 체결한 ‘메세나협회 설립 운영지원 업무협약’에 이은 두 번째 협약으로, 재단이 문화메세나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여민락콘서트 사업 등에 세종시메세나협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 기업과 연계한 문화예술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사업의 재원 마련 및 홍보마케팅 등이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설립 4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세종시메세나협회와 발맞추어 재단의 문화메세나 사업을 확대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두식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기업들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많이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5월에서 7월 두 달간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건강홈카페 강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2일 건강디저트반을 시작으로 커피바리스타반, 건강음료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고칼로리‧고당 음료 등의 과다섭취로 인해 비만 및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당류섭취를 줄이고 좀 더 건강한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대상자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개인별 상담, 질환 및 건강식생활 교육에 함께 참여 할 수 있으며, 개인별 식습관을 진단해보고 개선과제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만성질환예방관리는 올바른 식습관 및 운동습관이 기본 바탕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습관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환경공무직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2일부터 오는 17일 기간 중 2기로 나눠 경남 하동 일원에서 국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내연수는 이른 새벽부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환경공무직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직화합 도모와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1박 2일 일정으로 국내연수에 참여하게 되는 환경공무직 직원들은 “서로 다른 근무지에 소속돼 근무하다 보면 평소 동료들과 만나기 어려운데 이번 연수를 통해 여러 동료들과 업무공유의 기회도 갖게 되어 향후 업무수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가장 먼저 출근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궂은 일 마다하지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환경공무직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한편 업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자부심을 가지고 구민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가 오는 25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입시 전문가를 초청해 2025학년도 대입 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시전략 설명회는 비수도권 지역에서 입시를 준비 중인 수험생이 느끼는 정보 격차를 완화하고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불안해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다(多)이음 학부모 아카데미’사업의 일환으로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남구에서 2019년부터 6년째 운영 중이다. 이번 설명회는 입시전문 교육기관인 ㈜메가스터디 교육의 남윤곤 입시연구소장이 강연을 맡아 2025 대입 주요사항 및 전형별 체크사항과 2028년도 대입 개편안 소개, 수능 과목별 바른 학습법에 대한 설명 등 입시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 접속해 ‘다-이음 아카데미 강좌신청’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남구청 평생교육과에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올해 발생한 여러 가지 이슈로 수험생과 가족의 불안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 남구에서 준비한 입시설명회가 불안 해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4일 신정평화시장에서 함께 즐기는 ‘상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5년에 처음 문을 연 신정평화시장은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지역주민과 함께 역사를 해온 공간으로 시장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의 도움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청년몰 조성 공모사업’을 진행해 2019년 12월 신정평화시장 2층에 개장했다. 이번에 처음 열리는 신정평화시장 ‘상생축제’는 젊은 청년 상인들이 지역주민과 함께 즐기는 체험형 축제의 장으로 열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소년소녀 합창단원의 공연을 시작으로 아라장구 공연, 청년버스킹‧댄스팀 공연, 다채로운 플리마켓의 장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축제의 날 행사장에서도 다양한 청년 상인들의 제품과 체험마켓을 만날 수 있다. 체험행사로는 ▲ 푸딩만들기 ▲ 도너츠아이싱꾸미기 ▲ 트윙클 붙임머리헤어, 키즈네일체험 ▲ 어버이날 꽃바구니만들기 ▲ 라탄바구니 만들기 ▲ 패브릭만들기 ▲ 방향제만들기 ▲ 보틀케익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2024년도'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공모에 대마면에 위치한 ‘서로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2022년도에 선정된 군서면‘유별난 안터마을’에 이어 두 번째이다.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 대상마을로 선정이 되면 2년간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서로 마을’은 6개의 프로젝트(우드, 그린, 레코드, 그라운드, 컨테이너, 페스티벌)를 추진하여 청년과 지역주민이 상생협력하여 단계적으로 발전하고 이후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더 탄탄히 다질 예정이다. 전남도에서 매년 시행하는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은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공간을 조성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남 7개 시군에서 12개 팀이 신청하여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심사 등 3단계를 거쳐 최종으로 영광군(서로마을)과 여수시(가온)가 선정됐다. 영광군 관계자는“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청년의 유입과 정착, 청년의 활동과 자립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등에 대한 결산검사를 5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 이번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객관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결산검사 위원은 대표위원인 장영진 의원을 비롯해 분야별 경험이 풍부한 민간 위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검사위원들은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예산 집행의 적법성․적정성과 재정 운영의 효율성․합리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통해 재정 집행 결과에 대한 신뢰도와 책임성을 강화하고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개선하여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지방세 신고세목 집중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을 해소하고, 업무시간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지방세 세무 야간민원실"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방세 세무 야간민원실"은 기존 신고세목 납기일에 한시적으로 운영하던 업무를 ‘자동차세 연납 신고기간’ 및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에도 확장하여 실시하는 것이며, 평일 오후 8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세(연납분) 신고 및 접수, △지방세 고지서 재발급과 신용카드 수납, △지방세 체납처분 사항인 영치 차량번호판 반납 △신고분 지방세 상담 및 납부방법 안내 등 군민이 필요로 하는 세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기존에 지방세 신고세목 기간 중 민원응대 차원에서 실시하던 것을 "지방세 세무 야간민원실"로 정식 운영하게 됐다.”라면서 “향후 군민의 민원 수요에 맞춰 세무 야간민원실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적극적인 세무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2024년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가 열리는 완도군 해변공원 일원 행사장에서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해양경찰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내용으로는 해양경찰 제복 입어보기 및 해양안전 VR체험, 위급상황 시 응급처치 방법 및 생활 안전수칙 전파(QR영상) 등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완도해양경찰서 직원 20여명이 모여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 등을 전개 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에겐 꿈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해양경찰 마스코트 풍선과 해양 안전퀴즈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캐릭터 키링)을 나눠주며, 포토존에서 기념촬영(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할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의 곁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서는 지역경찰로, 해양 안전문화 확산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며 뜻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에서는 오는 5월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퇴직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금번에 추가 모집하는 분야별 참여자 요건은 영광군에 거주(주민등록)하고 있는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미취업자로서 ▲ 일자리 연계 매니저는 직업상담사 또는 행정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해당 업무 경력 1년 이상, ▲ 생활스포츠(터링․파크골프) 돌봄 매니저는 터링, 파크골프, 생활스포츠 자격증을 소지하고 해당업무 경력 1년 이상이어야 한다. 한편, 참여자 모집이 완료된 ▲ 건강검진 사후관리 매니저는 4월 1일부터 보건소 및 백수읍․대마면․불갑면․염산면사무소에 1명씩 배치되어 건강검진을 받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유소견 대상 질환별 관리 방법 및 건강 습관(흡연․음주․식생활․신체활동) 안내, 특히 보건소의 금연클리닉과 만성질환 예방관리사업 등 건강프로그램을 연계해 주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신중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앞으로 신중년의 자긍심 고취를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군 직영쇼핑몰 해남미소에서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릴레이 기획전과 고객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릴레이 기획전은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50여 개 품목에 대해 20%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을 맞아 각각 테마에 맞는 상품들로 구성해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인 곰도리배즙, 성장발육에 좋은 하이아미 쌀과 볶음돌자반, 고구마말랭이 등 어린이들의 입맛에 맞는 상품으로 구성했고 어버이날 품목은 명품 해남 한우, 흑염소 진액, 진홍삼액, 자색양파즙 등 건강식품으로 구성되어있다. 스승의날 품목은 해남 활전복, 수산물 선물세트, 한우 선물세트, 명품 해남김 선물세트, 참기름/들기름 세트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세트로 구성했으며 부부의날은 다고보감 선물세트, 흑마늘조청, 명품 막걸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고객 감사 이벤트로 구매후기 작성 이벤트와 구매금액 큰손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획전 기간 내에 상품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해남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진도군이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23년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3,000만원, 포상금 3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에서 2023년 하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총 7,253억원 중 최종 5,921억원을 집행, 81.64%의 집행률을 달성했고 적극적인 집행관리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 향상과 민생경제 안정에 기여했다. 최근 몇 년 동안 하위권에 머물던 지방재정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각종 사업에 면밀한 단계별 추진계획을 마련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부군수를 단장으로 집행 상황을 수시로 파악, 독려하는 등 집행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코로나19로 그간 위축됐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재정집행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2024년에도 체계적인 예산편성과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이 경기도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에 있어 철도 및 도로 분야에 걸쳐 초당적 협력을 당부하고 나섰다. 안산시는 2일 오전 10시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 서부권 SOC 대개발 구상 현장 릴레이’ 간담회에서 이 시장이 신안산선 노선 연장 방안 등 서부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건의를 개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계삼 도시계획실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양문석, 김현, 박해철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해 지역 시·도의원,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다수 참석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도에서 추진 중인 ‘서부권 SOC 대개발 사업’ 추진 사안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각종 지원 정책을 설명했다. 이어 안산시는 ▲도로와 철도 노선 추가 및 연장 ▲시화호 발전전략 마스터 플랜 협의체 운영 등 시와 경기 서부권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건의했다. 구체적으로 신안산선 노선 연장 시 101 역사(가칭 자이역)를 정차하는 대부도 연장(안)과 GTX 플러스 C노선 연장 시 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암군의 ‘이주민(移주민), 이주민(里주민) 되다’ 프로젝트가, 4/29일 행정안전부의 ‘2024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정책·서비스 지원과제로 선정됐다. 이주민이 마을주민이 되는 이 프로젝트는, 외국인주민이 의사소통과 문화장벽 등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시행하는 내용. 행정안전부는 이런 영암군 프로젝트의 중요성과 체계성을 인정해 지원과제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외국인주민, 전문가, 공직자, 서비스디자이너가 한 팀을 이뤄 주도한다. 이들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디자인기법을 활용해 이주민의 생활과 정착을 지원하는 각종 문제를 발굴·해결한다. 전문가 지원부터 착수지원·상황진단, 장애요인 해소 컨설팅 등이 연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외국인주민의 생활이 편리하게 바뀌고, 지역사회에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상생하는 다문화주의가 문화로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경제영토 확장과 국제교류협력 강화, 1조 원 이상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5월 6일부터 18일까지 11박 13일간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한다.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LA, 애리조나주 피닉스, 워싱턴주 시애틀, 캐나다에서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시를 방문할 예정으로 2개국 4개주 7개 주요 도시를 찾아 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김 지사의 미국 방문은 취임 후 이번이 두 번째. 지난해 6박 7일간 미시간, 뉴욕, 코네티컷,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등 미국 동부지역 5개 지역을 방문한 김 지사는 이번 방문 기간 전 세계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의 심장인 북미 서부지역을 찾아 국제교류 협력, 경제영토 확장, 투자유치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먼저 국제교류 협력 분야 일정을 살펴보면 김 지사가 방문 예정인 북미 4개 지역은 경기도와의 교류가 없거나 거의 없던 지역이다. 워싱턴과 애리조나주는 경기도지사의 방문이 처음이다. 따라서 김 지사의 이번 방문 자체가 양 지역 교류의 물꼬를 트는 의미가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