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동구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5월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동구의 주력산업인 조선업 신규 취업 근로자 20여명을 초청해 근로자들의 동구 정착 이야기 및 애로사항을 듣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조선업체(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에 신규 취업하여 동구로 주소를 이전해 생활하고 있는 근로자들과 사내협력사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청장 주재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조선업 취업근로자의 동구 정착 및 생활 이야기, 고충사항 등을 청취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시간이 됐다. 한편, 동구는 지역의 주력산업인 조선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1년 7월 23일 관내 조선업계와 ‘조선업 동반성장 및 일자리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부터 3년 연속 조선업 신규취업자에 대한 이주정착비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24년부터는 월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하여 1년간 최대 36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기술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용접, 도장, 조립 등 기능인력 양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화순군은 지난 4월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신규 공모사업인 '펩타이드 첨단신약 핵심 원천기술 개발 및 플랫폼 구축' 과제에 최종 선정되어 차세대 바이오 분야 핵심 원천기술 확보 및 바이오 경제 시대를 주도하는 산업화 지원을 이끌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래 유망 바이오 기술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과기부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 신규 과제 중 하나로 5년간 총사업비 440억 원(국비 26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펩타이드는 아미노산이 2~50개 정도가 연결된 물질로 부작용이 낮고, 상대적으로 쉽게 제조할 수 있어 합성의약품에 비해 신약 성공률이 2배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대표 의약품으로 당뇨병 치료제로 사용되는 인슐린 제제가 있으며, 2022년 기준 펩타이드 의약품 글로벌 시장 규모는 60조 원이며, 2030년에는 100조 원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화순군은 ‘백신’과 ‘면역 치료제’를 이어가는 화순 백신산업특구의 차세대 특화 분야로 ‘펩타이드’를 선정했으며, 이번 '펩타이드 첨단신약 핵심 원천기술 개발 및 플랫폼 구축'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중구가 5월 2일 경북 포항시 일대에서 ‘그린리더중구협의회 온실가스 감축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는 그린리더중구협의회 회원 80명이 참여했다. 이날 그린리더중구협의회 회원들은 구룡포 과메기 문화관을 방문해 동해의 바다 생물 및 수중 생태 환경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연오랑 세오녀 테마공원’을 찾아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녹색생활 실천 방법 등을 논의했다. 한편, 그린리더중구협의회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거리 홍보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제도 가입 홍보 △무색 페트병·알루미늄캔 교환 행사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견학이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녹색생활 실천에 더욱 힘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중구가 5월 2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위험성평가 컨설팅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환경미화, 청사 시설·도로·공원 등 유지 관리, 산림보호, 조리 등의 현업 업무를 관리 감독하는 각 부서의 계장과 담당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는 위험성평가 개요 및 방법, 유해·위험요인 개선 방향 및 우선순위 설정 등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법규를 상세하게 안내했다. 한편, 위험성평가란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감소 대책을 수립해 시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중구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매년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4월부터 8월까지 지역 내 현업 작업장 57곳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를 실시해 각종 유해·위험요인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서 위험성평가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여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위험성 평가를 진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가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15곳을 2024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질환을 갖고 있는 어린이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교육기관과 협력해 알레르기질환의 관리와 치료 등을 지원하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다. 중구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에 응급상황 대처 지침을 배부하고, 피부 보습제와 천식 응급키트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어린이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유병률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추가로 아이들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교육을 진행하고,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전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2022년 질병관리청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 울산 지역 청소년의 알레르기비염 의사 진단 경험률은 37.1%로, 2021년 35.5%에 비해 1.6%p 증가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알레르기질환은 재발이 잦고 자칫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예방 및 관리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중구가 지난 5월 1일 오전 10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울산 중구 어린이 세금작품(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 5명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최우수작으로는 △세금으로 발전하는 울산 중구(황윤하, 남외초)가 선정됐다. 우수작으로는 △성실한 세금납부가 큰 중구를 만듭니다(남서윤, 외솔초) △행복 중구(김채린, 양사초)가 선정됐고, 장려작으로는 △함께하는 세금납부(장도영, 우정초) △성실한 세금납부 중구의 희망(박제인, 우정초)이 뽑혔다. 한편, 중구는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 3월 4일부터 4월 12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울산 중구 어린이 세금작품(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했다. 해당 기간 총 103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중구는 전문가 3명과 함께 작품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작 5점을 선정했다. 중구는 모든 출품작을 오는 5월 8일부터 5월 14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 전시할 계획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아이들의 시선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가 2일 달천농공단지협의회 대회의실에서 북구지역 50인 미만 사업장 대표 및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관리감독자 교육을 실시했다. 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울산광역시 북구노사민정협의회와 함께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적용(2024.1.27)이 시행됨에 따라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 관리감독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준비했다. 이날 교육은 사단법인 울산시민건강연구원과 대한산업보건협회부산경남지역본부가 진행하였다. 강의는 강의는 울산시민건강연구원 김양호 이사장(울산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가 '직업병 사례와 직업병 예방법'을, 노무법인 이룰 정윤지 노무사가 '관리감독자가 말하는 사업장 안전문화, 현장실태 Q·A'를, 박정선 대구가톨릭대학교 산업보건학부 석좌교수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상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대책제안점검표를 활용한 위험성 평가'를 교육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김양호 울산시민건강연구원 이사장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은 산업보건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가 2024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북구보건소는 국가예방접종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해 어린이 인플루엔자 접종률 71.7%, 영유아 완전접종률 89.9% 등 높은 접종률을 달성, 국민건강 보호와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예방접종사업을 성실히 수행해 감염병 예방에 기여하겠다"며 "아울러 안전한 예방접종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동부지사(지사장 정혜승)는 5월 2일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을 방문하여 어린이날 기념 장애아동 어린이날 선물지원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설레는 봄, 우리의 꿈날’이라는 어린이날 선물지원 사업으로 장애 초등학생 40명에게 학용품, 간식, 장난감, 생필품으로 구성된 구디백 맞춤구성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정혜승 지사장은 “따뜻한 봄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함께 즐거운 5월, 가족들과 함께하는 설렘 가득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의 염원과 바람을 담은 소중한 후원금을 잘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구장애인복지관 이태동 관장은 “5월은 가정의 달로 많은 기념일이 많은데, 장애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장애아동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는 대표기관으로 지역 내 복지발전을 위해 밀키트 전달, 육아용품 지원 등 다양한 물품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동구와 울산과학대학교는 5월 2일 오후 4시 30분 스포츠 재능 발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위탁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김종훈 동구청장과 울산과학대 조홍래 총장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앞으로 동구지역 어린이들의 스포츠 재능 발견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위탁 협약을 통해 동구는 스포츠 재능 발견 프로그램 사업 관리 및 사업비 부담을, 울산과학대학교에서는 사업 수행 및 사업비 정산 등을 맡게 된다. 스포츠 재능 발견 프로그램은 울산과학대학교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종목은 스케이트, 테니스, ‘스내그골프(SNAG Golf)’ 등 3종목이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5~6학년이고 운영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다. 체험시간은 2시간으로, 학교별 신청을 통해 2회까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청소년 체험시설이 부족한 우리 동구에 지역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한 스포츠 재능 발견 프로그램이 체험 수요 충족과 아이들의 스포츠 활동 신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2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최인식 이사장, 김재수 본부장, 8개 분야 팀장, 신규직원 및 전보 대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신규직원 임용식’을 진행했다. 이번 신규 임용 대상은 기술 6급 6명(김성현, 김진영, 박명종, 박한진, 이희재, 안상진)과 체육 6급 2명(임영빈, 박세은)이며, 기존 직원 전보 대상자 6명에게도 임용장을 전달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울주군시설관리공단에 합격하여 입사하게 됨을 축하드린다. 지방공기업의 직원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성심껏 근무에 임하다 보면 개인도 성장하게 되고 공단도 함께 성장한다”며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사장은 직원 개개인에게 임용장을 전달하고 신분증을 직접 목에 걸어 주었다. 임용장을 받은 직원들은 2일과 3일 양일간 공단 직원으로서 알아야 할 업무에 대한 기본 지식 습득을 위해 공단 본부에서 교육받은 후 5월 7일부터 본격적으로 배치받은 시설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동구는 5월 2일 오후 4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 동구지역 노사상생발전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노사화합을 통한 노사문화 확립에 기여한 분들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HD현대중공업 이흥수, ㈜KCC울산공장 임재성, HD현대미포 김영구,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박규철, 울산대학교병원 고예진 씨가 울산광역시장상을 받았으며, 광동제이텍 김장식, 상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이복자, 울산동구체육회 최민광, ㈜지원산업 이민재, 세화이엔지 로미오 씨가 울산광역시 동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특히 동구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로는 처음으로 근로자의 날 기념 노사상생발전 유공자로 선정된 필리핀 국적의 로미오 씨는 책임감 있는 자세로 사내 6개국의 외국인 노동자 중 리더 역할을 하면서 회사와 외국인 노동자 간 소통역할을 했으며, 회사 업무에 충실하고 업무 숙련도가 뛰어나 유공자로 선정됐다. 김종훈 구청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은 열악한 노동 환경 속에 뜨거운 구슬땀을 흘려가면서 일을 해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동구는 5월 2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2024년 울산 동구 주차장 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는 해당 용역은 주차장법에 따라 3년 주기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동구의 모든 주차장 현황과 주차실태를 전수조사하여 데이타베이스화하고, 주차수급률과 문제점 등을 분석하여 주차관련 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방향을 설정하는 등 주차행정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동구 전 지역을 91개 블록으로 나누어 블록별 주차시설 현황을 조사하고, 주간·야간별로 구분한 주차수요 등을 분석하며, 출퇴근 차량이 많은 동구 지역특색을 반영한 조사 및 문제해결 방안도 함께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경사진 주차장 등 안전우려 주차시설의 고임목 설비 등 안전조치 여부도 포함된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번 전수 조사를 통하여 주차장 및 주차이용실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LS MnM과 울주푸드뱅크마켓이 어린이날을 맞아 2일 군청 문수홀에서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온기 나눔 키트’ 전달 행사를 가졌다. LS MnM 후원금 3천만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울주푸드뱅크마켓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LS MnM 오창호 이사,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덕현 이사장, 손영순 센터장 및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석해 아이들에게 선물할 키트 300개를 제작했다. 키트에는 어린이 선크림, 보드게임, 무릎담요, 애착인형, 빅민턴, 영양제, 과자종합세트 등 아동의 인지·정서·신체강화를 위한 선물 10여종이 담겼다. 제작된 키트는 울주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울주군 18개 지역아동센터의 대상 아동 300명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LS MnM 오창호 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작은 선물이 울주군 어린이들과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따스한 봄날처럼 지역사회에 온기가 퍼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동구는 5월 2일 오후 2시 슬도 일대에서 지역 자원순환활동가, 충남함 해군 장병들과 함께 합동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울산 동구의 대표 관광지인 슬도에서 진행됐으며, 자원순환활동가, 충남함 장병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슬도 곳곳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울산 동구 자원순환활동가는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동구 주민 20명으로, 작년 7월 위촉되어 자원순환 및 환경 관련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충남함 해군 장병들은 지난 4월 대왕암공원에서 플로깅을 한 것을 비롯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민관군이 한마음으로 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보다 깨끗한 슬도의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와 합동 플로깅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