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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5년 제1회 동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동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현열, 민간위원장 김연대)는 3월 10일 동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동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특화사업 추진 결과에 대한 보고 △2025년 특화사업에 대한 심의 의결 △지역자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토의가 이루어졌다.

올해 특화사업으로 ‘건강UP 기운UP 사랑의 찬찬찬’을 선정하여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동시에, 영양과 건강을 챙기기로 의견을 모았다.

장현열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올해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아끼지 않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실효성 있는 사회보장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소외 받지 않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연대 민간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협의체 활동을 위해 항상 시간을 내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과 다양한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