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월 16일 마산항 제2부두에서 다목적 어업지도선 ‘창원바다’ 취항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현장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항하는 ‘창원바다’는 기존 어업지도선의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에 대응하고, 각종 해상 재난과 불법어업 단속, 어업인 안전지원 등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건조됐다. 이날 취항식은 장금용 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한 최형두 국회의원, 도·시의원, 해양수산 관련 기관·단체장, 어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2022년 9월 다목적 어업지도선 건조계획을 수립한 뒤 총 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2023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4년 9월 본격적인 건조에 착수했다. 이후 약 1년 6개월간의 건조 과정을 거쳐 2026년 2월 건조가 마무리되어 취항식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창원바다’는 길이 20.25m, 너비 5.1m, 깊이 2.22m의 총톤수 44톤 규모의 알루미늄 합금 선박으로 1,470마력 엔진 2기와 워터제트 2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배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대한숙박업중앙회 경남도지회와 함께 16일 오후 2시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김해지역 숙박업소 영업자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생‧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23일 김해를 주 개최지로 경남에서 열리는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김해를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숙박환경을 제공하고, 친절한 손님맞이와 건전한 숙박영업 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숙박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향상, 적정요금 준수와 바가지 요금 근절, 객실‧침구류 등 위생관리 철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등을 중점 안내했다. 강사인 시보건소 이영남 위생관리팀장은 공중위생관리법 등 관련 법령과 숙박업 영업자 준수사항을 안내하며 숙박업소 위생 수준 향상과 건전한 영업 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남도 관계자도 참석해 숙박업소의 친절서비스 실천과 적정요금 준수 등을 당부하며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숙박환경 조성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26 전국생활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는 대한숙박업중앙회와 협력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16일 오후 2시 20분부터 약 70분간 상동면 매리 포산마을 일원에서 ‘풍수해 재난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따른 재난대비훈련의 일환으로, 극한 강우로 시간당 100mm 이상의 집중호우로 대포천 수위가 급상승해 하천이 범람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시청 시민안전과를 중심으로 행정·복지·하천 부서와 상동면을 비롯해 김해동부소방서, 김해중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주민과 자율방재단, 주민대피지원단 등 민간조력자까지 총 4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훈련은 기상특보 발효, 하천 수위 상승에 따른 범람 위험 징후 포착, 주민대피 명령 발령 등 단계별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다. 특히 읍·면·동장이 주민대피 명령을 직접 발령하고 주민들이 안내에 따라 지정된 1차 대피소인 포산마을회관으로 이동하는 실제 대피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김해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판단과 주민대피 체계를 점검하는 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 교육에 나섰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센터 교육장에서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체계구축 컨설팅 농가 8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와 질환을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작업은 기계 사용, 반복 노동, 고온 환경 등 다양한 위험 요소에 노출되어 있기에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예방교육이 필수적인 분야로 꼽힌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 ▲농기계 사고 예방법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작업 수칙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사항 등 현장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안전관리 내용을 폭넓게 다뤘으며, 이론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농업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안전관리 방법을 제시해 농업인이 스스로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안전 확보는 선택이 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보건소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 무료 검진’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천시보건소는 16일 사천읍보건지소에서 ‘2026년 마산의료원 닥터버스 무료검진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교수진과 마산의료원 의료진이 참여해 의료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의료서비스로,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진료와 검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검진은 ▲안과(시력, 백내장, 안압 등) ▲이비인후과(청력, 고막운동 등) ▲비뇨의학과(전립선 초음파, 배뇨장애 등) 등 3개 전문과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평소 병원을 찾기 어려운 고령층과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검진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된 경우에는 마산의료원을 통해 개별 통보가 이뤄지며, 사천시보건소는 해당 대상자에게 병원 진료 연계와 건강증진 프로그램 안내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닥터버스 운영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공항 확장과 국제선 기능 확보를 위한 지역사회의 요구가 본격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사천시 소상공인연합회는 대규모 시민 참여 캠페인을 통해 공항 확장과 CIQ(출입국·세관·검역) 시설 설치의 시급성을 공식화하며 정부에 강력한 정책 반영을 촉구했다. 항공우주산업의 핵심 거점인 경남 서부권이 국제 관문 부재로 성장 한계에 직면했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나온 이들의 행동은 지역경제 생존과 직결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사천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도준)는 4월 16일 목요일 사천공항 활성화를 촉구하는 지역 캠페인을 전개하고, 사천공항의 단계적 확장과 CIQ(출입국·세관·검역) 기능 설치를 요청하는 건의문을 정부에 공식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기능 확보 필요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항 인프라 확충의 시급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회는 건의문을 통해 “경남 서부권은 항공·우주 산업과 제조업이 집적된 국가적 산업 거점임에도 불구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6일 교육청 상황실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방사능 교육용 가상현실(VR)기기 활용 지도 방법’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방사성 물질 누출 등 재난 상황을 가상현실로 체험하며 대응 절차와 행동 요령을 익히도록 돕고, 체험 중심 안전교육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가상현실 기반 방사능 교육 기기를 활용해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청이 희망 학교에 기기를 직접 대여하거나, 거점형 체험 교실을 운영하는 학교와 울주군청이 연계해 기기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울산안전체험관, 울산학생교육원, 온산초 등 4개 거점형 안전 체험 교실에서 총 120대의 기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가상현실기기 대여를 신청한 초중학교 13곳의 재난 담당 교사와 거점형 안전 체험 교사 등 총 16명이 참여했다. 연수에서 교사들은 가상현실기기의 조작법과 활용 방법을 익히고, 실제 기기 활용 체험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학교 현장의 수업 사례와 가상 체험 기반의 재난 대피 훈련 교수 방법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은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 91개소에 대한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주요 점검 항목과 위험도 평가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그간 점검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함양군 민간 전문가는 건축·토목·전기·소방 등 분야별 자격을 갖춘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집중안전점검에 참여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점검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간담회에 앞서 지난 15일 군청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점검 실효성 제고를 위한 사전 교육을 진행해 점검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군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함으로써 군민 안전 확보와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2026년 집중안전점검’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2개월간 실시되며, 관내 공장, 공사 현장, 전통시장 등 19개 분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의회는 16일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함안군 인가증가 시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과 '법수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가결 했으며, '함안군 소규모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곽세훈 의원 대표발의)과 '함안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했다. 이번 임시회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당초예산 대비 45억 원이 증가한 8,048억 원으로 지역현안 대응 및 국‧도비 보조사업 반영, 주민생활 밀착형 사업 보강을 중심으로 편성되어 원안가결 했다. 한편, 군의회의 다음 회기인 제320회 임시회는 오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천미경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은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노선버스의 우회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행자 안전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담은 조례안을 발의했다. 천미경 의원은 최근 버스, 화물차, 덤프트럭 등 대형차량의 우회전 과정에서 보행자와 충돌하는 사고가 반복되고 있으며, “대형차량은 차량 구조상 우측 시야 사각지대가 넓어 보행자의 인지가 어렵고, 사고 발생 시 치사율이 높아 단 한 번의 충돌도 중대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조례안 제안 사유를 언급했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대형차량 안전장치의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대형차량의 보행 교통사고 치사율(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이 승용차 2.5, 승합차는 3.4, 화물차는 5.3이고, 특히 승합차의 경우에 우회전 보행사고 치사율은 승용차의 6.5배로 위험 상황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대형차량(화물차)의 우측 사각지대 거리 측정 결과, 대형화물차는 8.17m로 승용차의 4.95m 보다 3m 이상이 길다고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천의원은 “특히 어린이 등 교통약자는 신체 조건상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