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오는 10일부터 폭언·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 부당한 행위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악성민원 대응팀’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악성민원 대응팀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조사1반, 조사2반, 법적 대응반 등 4개반 18명으로 구성하여 악성민원 피해 초기 대응부터 법적 대응까지 모든 절차를 지원한다. 악성민원 발생 시 피해공무원을 민원인과 분리하고 독립적인 휴식시간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 방안을 마련하고 특이민원 발생 보고서에 따라 조사반에서 조사하여 민원이 해결되도록 지원한다. 또한 조사반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법적 대응반에서 법률상담 및 고소·고발 또는 손해배상 등 기관 차원의 법적 대응을 지원하여 피해 공무원을 보호할 예정이다. 조규일 시장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악성민원 피해 신고 접수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지원해 공무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민원인의 위법행위 발생 시 피해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관내 30개 읍·면·동 민원실에 비상벨, CCTV,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시민들이 편백숲에서 힐링하며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산림 환경 공간 조성을 위해 석갑산 숲 가꾸기 및 등산로 정비를 올해 5월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전사고 예방과 많은 이용자를 위해 석갑산 편백림에 황톳길, 데크 산책로, 편의시설 확충 및 간벌 등 등산로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편백나무 산림치유 효과로 건강해지는 쾌적한 산림휴양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지구의 치유 에너지를 받아들이기 위해 맨발로 걷는 활동인 맨발걷기(어싱·Earthing)의 전국적인 유행에 발맞춰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테마별로 특색있는 맨발 황톳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진주시 석갑산에 맨발 황톳길과 데크 산책로 등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건강과 힐링 장소를 제공하여 ‘행복한 진주’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사기간 중 석갑산 이용에 불편이 발생될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조성 후 40년 이상된 상평산업단지의 재생사업 일환으로 상평동 214-9번지 일원에 208면 규모의 주차장 1곳을 조성 완료하고 8일 준공식을 가졌다. 시는 도심지 내 노후된 상평산업단지의 기반시설을 재정비하여 입주기업 및 지역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상평산업단지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4년 3월 국토교통부의 노후산단 재생사업 대상지로 공모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관련 행정절차 및 부처협의,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1년 3월 상평산업단지 재생사업에 착공했다. 국비 243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489억 원을 투입하여 2025년까지 산업단지 내 부족하고 노후된 기반시설을 재정비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그간 사업 성과로 2022년 8월에 김시민대교부터 옛 삼삼주유소 간 병목구간(222m)을 기존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하여 산단 내 교통 흐름을 개선한 데 이어 이번에 상평동 송림공원 맞은편 상평동 214-9번지 일원에 208면의 주차장 1곳을 조성 완료하고 이날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는 2025년까지 도로 확장 2곳(도동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보건소는 최근 유행하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하여 관내 소독업소 지도·점검, 예방접종 및 개인 위생수칙 홍보를 통해 일상 속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금연구역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등 지역사회 내 금연 환경을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진주시 소독업소 지도·점검 실시 진주시보건소는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관리를 위해 5월 한 달간 소독업소 71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10월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경남도 개최에 따른 소독 수요 증가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등에 소독을 직접 담당하는 소독업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철저하고 안전한 소독으로 각종 감염병을 예방‧관리하고자 추진된다. 시는 △소독업 신고 및 변경사항 준수 여부 △소독업의 시설‧장비‧인력 기준 준수 여부 △소독업자 및 종사자의 교육 이수 여부 △소독 실시에 관한 기록 △환경부의 승인을 받은 소독약품 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와 연계해 ‘오감맞춤 생태나누리’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이용자와 장애인활동지원사 26명이 참여해 숲속 산책과 자연관찰을 통해 지리산의 풍부한 자연을 체험했다. 특히 이용자와 지원사는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노준석 산청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및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이 지역연계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따르면 계절적·사회적 요인으로 인해 봄철 자살률이 증가하는 경향에 따라 3~5월은 자살 고위험 시기다. 이에 따라 자살예방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와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자살예방 집중관리 강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역 내 10층 이상 공동주택, 관공서, 중․고등학교 등 생활밀착시설 중심으로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1577-0199 등 내용이 담긴 ‘자살관련 도움 기관 정보’안내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 옥상출입문에 문고리형 홍보 안내문과 스티커를 부착해 마음이 힘든 군민이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스스로 힘든 선택을 하지 않도록 정신건강 상담을 위한 적극적 대응을 하고 있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자살 예방 집중 관리시기에 맞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산청군의 자살 예방 및 생명사랑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 및 불안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은 재부산산청삼장면항우회(회장 조기영)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탁에는 향우회원 20명이 참여해 고향사랑에 대한 마음을 전달했다. 조기영 회장은 “고향에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기쁘다”며 “앞으로 향우들간 결속력을 더욱 다져 고향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드는 데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산청사랑상품권 등)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기부는‘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납부가능하며 전국 모든 농협창구에서도 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은 지난 8일 읍면 경로당 167곳 등에서 제52회 어버이날 맞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경로효친사상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각 경로당에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효잔치와 경로당별 맞춤 행사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승화 산청군수는 성심원 등 현장을 찾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소통했다. 이승화 군수는 “어버이날을 맞아 산청군 곳곳에서 어르신들을 존경하고 감사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했다”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이 민생안정을 위한 적극행정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9일 산청군은 생활주변 규제과제를 발굴하는 민생규제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경남도가 주관하고 산청군이 함께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공모분야는 취업·일자리,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정책, 국민안전 등이다. 특히 민생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과제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공모선정은 1, 2, 3차 심사를 통과한 과제에 대해 창의성, 실현 가능성, 국민 체감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안전부 20작(장관상 370만원 상당), 경남도 6작(140만원 상당)을 오는 11~12월 중 공표할 예정이다. 또 공모전에서 발굴된 제안 중 자체해결이 가능한 경우에는 자치법규 개정 등을 통해 즉시 해결하고 법률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경우에는 중앙부처에 정식 안건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군청 누리집 공고란을 확인해 31일까지 많은 신청 바란다”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행정규제를 개선하는 등 규제혁신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5월 7일 착한가게 지정 46호점 '아코커피'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46호점 '아코커피'는 김해시 외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직접 커피콩을 볶아 로스팅 하는 가게이며,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기부하고 계시면서 이번 착한가게 사업에 김해지역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착한가게 후원 참여에 흔쾌히 동참해 주었다. 김해시복지재단 윤한훈 복지사업본부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착한가게 지정 사업을 통해 김해지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지정 대상으로 ‘착한가게’ 현판을 보급하고 김해시 전역에 나눔의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5월 한 달간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금연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6개 유치원과 초등학교 ‘아동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 ▶담배 유해 성분 바로 알기 O·X 퀴즈 ▶‘아동 노담 매직 공연’ ▶ 유치원생 대상 ‘흡연 예방 그림’ 전시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한 ‘금연 전시 체험관과 홍보부스’ 운영 ▶폐활량 측정과 금연 상담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사업을 운영한다. 또한 한림면 건강위원회, 지역주민과 함께 오는 13일 한림면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줍깅(줍다+조깅) 캠페인을 실시하고 31일 율하2지구 상가 밀집지역에서 김해서부경찰서, 금연지도원, 장유3동 건강위원회와 민∙관∙경 합동 캠페인 및 금연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지난 3일은 한림면 장방리 대항마을에서 한림면 건강위원회와 합동 금연 캠페인을 했다. 신길재 서부보건소장은 “세계 금연의 날 캠페인으로 비흡연을 응원하는 사회적 공감과 동참을 유도하고 담배 경작의 폐해를 알려 더 건강한 김해를 만드는 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87개 전 부서에서 92개 탄소중립 과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른 중장기 계획으로 온실가스 감축 전략과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으나 선도적으로 탄소중립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좀 더 다양한 탄소중립 과제 발굴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지구를 위한 1부서 1탄소 줄이기 출발’이란 슬로건 아래 전 부서가 협력했다. 선정 92개 과제 중 48개는 부서별 추진 업무와 연계된 과제이고 39개는 부서 직원들이 실천할 수 있는 과제이며 이 두 가지가 통합된 과제가 5개이다. 업무와 연계된 주요 과제는 △전략산업과: 수요맞춤형 태양광 확대 보급사업 김해형 태양광 프로젝트 △복지정책과: 복지서비스 운영의 전자화로 지속 가능한 복지행정체계 구축 △토지정보과: 온택트 지적측량성과 검사 추진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카페 조성 △건설과: 건설기계조종사 면허 안내문 문자․카카오 알림톡 발송 △건축과: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강화 △농업기술지원과: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공원녹지과: 기후대응 도시숲 및 바람길숲 조성 △수도과: 상하수도요금 조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보건소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여 워크온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연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하고 금연 도전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2024년 5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달성해야 할 미션은 총 두 가지다. 첫 번째 미션은 챌린지 기간 동안 12만보 걷기, 두 번째 미션은 커뮤니티 게시판에 금연 관련 게시물 작성하기이다. 금연 관련 게시물은 김해시 관내에 설치되어 있는 금연 현수막, 금연 표지판 등 금연 관련 사진을 작성하여 올리면 된다. 두 가지 미션을 모두 달성한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300명에게 성공 기념품을 증정한다. 챌린지 참여를 원하는 김해시민은 휴대폰에서 ‘워크온’ 앱 다운로드 ' 김해시 커뮤니티 ‘[건강도시 김해] 건강걷기 공식 커뮤니티’ 가입 ' 챌린지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 버튼 클릭' 챌린지 기간 동안 총 12만보 걷기 & 금연 관련 게시물 올리기 ' 챌린지 달성 쿠폰 응모하기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챌린지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커뮤니티 내 공지사항 참고 및 김해시보건소 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2024년 5월 8일 김해시청에서 김해시 등과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 간의 과학기술 교류 및 협력을 위한 협약식이 개최됐다. 협약 기관은 김해시,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The Association of Korean-Canadian Scientists and Engineers, 이하 AKCSE), 인제대학교, 김해상공회의소,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등의 5개 기관으로,협약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 김성환 AKCSE 회장, 김진상 인제대학교 교학부총장, 노은식 김해상공회의소 회장, 김종욱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AKCSE는 많은 젊은 한인들의 과학기술 분야 진출 지원과 한국과 캐나다의 과학기술 및 산업경제 발전을 목적으로 1986년 11월 29일에 설립된 비정치 및 비영리 단체이다. 등록회원 수만 해도 3,000여 명에 이르며 11개의 지역 지부, 8개의 차세대 청년전문가 지부, 4개의 전문가단체 그리고 17개의 차세대 대학지부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한국과 캐나다 양국 간 과학기술 교류 및 협력증진,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 간 교류 및 정보교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가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새로운 출범을 위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시도자치경찰위원은 ‘국가경찰 및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지사, 도의회, 도 교육감, 국가경찰위원회, 위원 추천위원회의 지명・추천을 통해 총 7명으로 구성된다. 도지사가 지명한 위원장으로는 대구고등검찰청 차장검사와 부산・대구 지방검찰청 부장 검사를 역임한 손순혁 변호사가 선정됐다. 6명의 위원은 ▲박두진(前화랑교육원 원장), ▲박주영(안동대학교 법학과 교수), ▲배성훈(매일신문 디지털논설위원), ▲손영진(계명문화대 산학협동겸임교원, 前대구동부경찰서장), ▲전점숙(민주평통 포항시협의회 자문위원, 前포항YWCA회장), 제갈돈(안동대학교 행정학과 명예교수, 경북경찰청 인권위원장) 위원이 각각 추천됐다. 지명・추천된 위원들은 법, 경찰행정, 지방행정, 시민사회단체 등 각 계 각 층을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됐으며,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을 펼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의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