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4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재난 관련 24개 부서 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시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부터 10.15.) 운영에 앞서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근무체계 강화 ▲취약지역 현장관리 ▲위험요인 사전 발굴 조치 ▲관계기관 협력 강화 등 부서별 준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4월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계획’을 수립해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취약지역·시설 선제적 통제 및 주민대피 기준 마련 △재난안전 취약계층과 민간조력자 1대1 매칭을 통한 현장방문 관리와 사전대피 지원방안 마련 △인명피해 우려지역 발굴·점검 및 피해예방 종합대책 수립 △신속한 비상대응체계 구축 △수방시설정비 및 시험가동 △구호 및 피해 수습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시는 이달 중 극한호우 대비 공무원·민간조력자·주민 참여 대피교육·훈련과 재난예경보시스템 및 방재시설을 시험 가동하고 각종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철저한 사전 대비로 유사 시 즉각 대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가 관내 16개 숙박업소, 목욕탕, 세탁소를 ‘THE BEST 우수업소’로 선정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사천시보건소는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18일까지 총 228개소의 숙박업과 목욕장업, 세탁업을 대상으로 2024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하고,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관내 숙박업 54개소, 목욕장업 16개소, 세탁업 18개소가 녹색등급으로 최우수업소로 선정됐다. 특히, 녹색등급(최우수업소) 중 상위 10% 16개소(숙박업 12, 목욕장업 2, 세탁업 2)에 ‘THE BEST 우수업소’ 로고를 배부했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 도모를 위해 업종에 따라 2년마다 실시되고 있다. 또한, 업소별 평가점수에 따라 녹색 등급(최우수), 황색 등급(우수), 백색 등급(일반관리) 3등급으로 구분해 관리하고 있다. 우수영업소로 지정된 영업주는 “최우수업소로 지정된 만큼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안전한 숙박업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의회는 5월 17일 이승화 군수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97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은 조균환 의원의 “삼장 덕산사 국보길 조성 제안”, 이영국 의원의 “출산율 제고를 위한 육아수당 마련”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조균환 의원은 산청군은 이미 ‘대원사 계곡길’을 만들었고, 덕산사에는 국보 제233-1호인 ‘산청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과 보물 제1113호인 ‘산청 덕산사 삼층석탑’이 있고, ‘지리산내원자동차캠핑장’, ‘삼장 대포숲’, ‘삼장 여울공원 파크골프장’을 소개하면서 ‘삼장 덕산사 국보길’ 조성을 제안했다. 기존 자동차도로보다 데크길을 설치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삼장 여울공원 파크골프장’에서 덕산사에 이르는 산책길을 만들고, ‘삼장 대포숲’에는 아치형 다리와 산책길 중간에 전망대와 쉼터를 만들면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고 생활인구가 유입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영국 의원은 ‘출산율 제고를 위한 육아수당 마련’에 대해 제안했다. 이영국 의원은 최근 4년 동안 우리 군 인구는 매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의회는 17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1차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건, 군수가 제출한 산청군 공모전 운영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 및 간사 선출했고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역점 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사업의 중요성, 추진 시기, 적정성, 타당성 등을 검토하여 추가경정 예산안은 당초 예산보다 267억800만원이 증액된 6,598억1,500만원으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기정 예산보다 5,563만1천원이 증액된 550억 9,299만5천원으로 각각 확정했다. 정명순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추경예산안과 기타 안건 등의 심사에 열정적으로 임해 준 동료 의원님들과 적극 협조해 주신 이승화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새마을문고합천군지부는 지난 16일 지회회장단, 새마을 문고분회장 및 문고회원 23명과 함께 전남 목포시 일원으로 독서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독서문화탐방은 길위의 인문학사업 일환으로 독서문화유적지 탐방을 통해 독서운동의 견문을 넓히고, 봉사활동에 대한 노고도 격려하며 지역 독서문화운동 확산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우리나라 연극에 근대극을 최초로 도입한 극작가 김우진, 여성소설가중 최초로 장편소설을 집필한 소설가 박화성, 사실주의 연극을 완성한 극작가 차범석, 평론문학의 독보적 존재 문학평론가 김현의 문학적 성과와 그들의 작품세계를 만나기 위해 목포 문학관을 견학하며 작가의 작품과 문학정신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근대역사관 견학과 유달산 해상케이블카를 체험하고 이동하는 동안 시 낭송, 기행소감 나누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현옥 문고회장은 “굉장히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 더 알찬 프로그램의 독서문화 사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합천군은 지난 16일 경상남도 주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도정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경남 현안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자 세종·대전에서 근무하는 27개 중앙부처 공무원 170여명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윤철 합천군수 등 7개 시군 자치단체장 외 도청 간부공무원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김윤철 합천군수는 “남부내륙 철도와 달빛철도, 함양~합천~울산 간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1조 8,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900MW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 유치로 합천군은 남부내륙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오늘 참석하신 주요 부처 공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만찬 간담회에서도 김윤철 군수는 참석한 중앙부처 공무원과 인사를 나누며 합천군의 현안사업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합천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과는 별도의 시간을 가지며,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등 원활한 현안사업 추진과 국도비 확보를 위해 광폭행보를 이어갔다. 또한 합천군은 참석자를 대상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5월 13일 경기복지재단 어르신 즐김터 '청춘놀이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경기도 내 45개의 기관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경기복지재단의 어르신 문화즐김사업에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돼 기획한 '청춘놀이터'는 어르신들의 문화여가활동을 위한 태권도·합창·동아리활동과 문화즐김 페스티벌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날 행사는 환영사, 복지관 소개, 사업소개, 운영안내, 참여자간 인사로 진행됐으며 오리엔테이션 사전 신청자 30여명이 출석했다. 참여자들이 어르신 기자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오리엔테이션 후 첫 수업에서 참여자들은 “집에만 있었는데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서 운동도 할 수 있고 좋다”“복지관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즐길 수 있다”“합창해보고 싶었는데 기회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 등의 소감을 나누었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양복선관장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여가생활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이웃과의 만남이 이루어져 주민간 좋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5월 14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고양중앙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후원품(제과류 약 1톤)을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에는 고양중앙라이온스클럽 임직원 7명이 참여했으며, 전달받은 후원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 청소년,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양중앙라이온스 클럽 정미양 회장은 “가정의 달인 5월 지역 내 취약계층이 맛있는 다과를 나누며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올해에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김진우 관장은 “수년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고양중앙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 후원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고양중앙라이온스클럽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행신동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월 1회 꾸준한 배식봉사 참여를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도 동참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2024년 비만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인‘파워업! 야간공원운동교실’을 5월 2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산동구보건소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신체활동 및 비만예방을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일산 호수공원에서 야간 운동교실을 운영해 왔다. 꾸준한 인기로 지속적인 프로그램의 진행이 이어져 온 가운데 지난해 일산 호수공원 야간운동 프로그램의 참여자는 7,999명에 달했다. 올해는 특히 지역주민들의 요구도를 반영하는 한편, 코로나19 이후 증가하는 지역주민의 비만율을 낮추고자 5월 20일부터 10월 말까지 6개월간 매주 평일 저녁8시부터 1시간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야간공원운동교실은 생활체조, 에어로빅, 줌바댄스 등을 접목시킨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의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파워업! 야간공원운동’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최근 보건소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자체 소방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로 인한 보건소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소방안전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자위소방대 임무 및 역할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화재통보 및 피난요령 등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과 신속한 신고 및 대피능력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일산서구보건소는 재난상황 대응체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하반기에는 일산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는 이용객의 연령이 높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가 화재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이 특성화 프로그램 ‘집과 정원 이야기’를 운영한다. 강연은 우리의 전통정원에서 꽃과 나무가 갖는 상징성과 꽃의 역사를 통해 재구성한 정원에 대해 알아본다. 6월4일부터 6월11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총2회에 걸쳐 진행되며 1강은'전통정원의 원리와 철학' , 2강은'꽃의 역사'이다. 강의를 맡은 함성호 강사는 시인이자 건축가로 1990년 계간지 '문학과 사회'에 ‘비와 바람 속에서’로 등단해 현대시작품상, 김종삼 문학상을 수상 했으며 현재 건축설계사무실 EON 대표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 2024년 '열두달 인문학당 5월 – 유럽미술관 산책'을 고양시민 40명을 대상으로 5월 30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열두달 인문학당' 5월편에는 열두달 인문학당 3, 4월 수강생들의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를 참고해 가장 많이 요청한 미술·미술사 분야를 진행한다. 강연은 서울시립미술관 전시 해설사, 롯데 갤러리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영국 런던 미술관 전문 가이드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시그니처아트 대표인 엄미나 아트 큐레이터가 진행한다. 유럽을 대표하는 미술관인 로마 바티칸 미술관, 파리 오르세 미술관, 런던 내셔널 갤러리 소개와 주요 소장품들을 감상하며 미술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이 특성화 프로그램 ‘꽃뜰에서 만나는 은빛공원’을 운영한다. 강좌는 꽃 특성화 운영 매니저로 재직 중인 이순정 강사가 맡았다. 2014년부터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자연환경해설가로 활동해온 경력을 살려 성인과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화정도서관과 인접한‘은빛공원’을 활용해 다양한 생태·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인 대상의 '우리 마을 생태도감 만들기'프로그램은 도서관과 인접한 ‘은빛공원’에서 자라는 식물들의 도감과 생태 지도를 만들어 볼 예정이다. 6월부터 11월까지 계절에 따라 바뀌는 공원의 생태를 체험할 수 있다. 총 6회로 진행되며 첫 수업은 6월 13일 목요일 10시에 시작한다. 접수는 5월 30일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15명 접수 받는다. 초등 저학년(1~3학년) 대상의 프로그램으로는 생태동화와 생태놀이를 연계한 '생태동화와 함께하는 숲 놀이'와 여름방학 특강 '내친구, 은빛공원'을 6월과 8월에 각각 운영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에서 운영하는 예술창작공간 ‘해움’은 오는 5월 22일까지 전시해설사 모집에 들어갔다. 지난 4월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후 보조인력 채용을 위한 절차이다. 모집 인원은 1명으로, 미술관련 전공생이나 전시장 운영관리 경력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월 급여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제시한‘24년 학술연구용역 기준단가’에 근거하여 지급되며, 고양특례시 기간제근로자 기준 복지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해움 전시해설사로 채용되면 해움에서 제공하는‘전시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이론과 실무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해움의 전시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해움 입주작가의 ‘릴레이개인전’과 ‘성과보고전’을 포함한 각종 기획·협력전시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전시 해설을 통해 한층 더 친숙해질 전망이다. 전시해설사 접수는 이메일로 받는다. 한편, 고양특례시에서 운영하는 예술창작공간 해움에서는 오는 6월부터‘전시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시민으로 전시해설사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한국판 나사인 우주항공청의 개청을 기념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오는 28일 삼천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열린음악회에는 오유진, 김다현, 남상일, 신승태, 육중완 밴드, 서문탁, 소향, 임한별, 드리핀, 영파씨 등이 출연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사한다. 특히, 사천 출신 트로트 가수이자 사천시 홍보대사인 장구의 신, 박서진도 우주항공청 개청을 축하하는 특별무대를 선보인다. 박서진은 최근 부모님이 운영하는 건어물 가게에서 일손을 돕던 중 손가락을 다쳐 주특기인 장구 치는 퍼포먼스는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녹화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2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오후 6시 방청권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음악회 방청권은 21일 오전 9시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배부하는데, 선착순이다. 신분증 지참은 필수다. 좌석은 무대 5000석, 스태드 2000석 등 총 7000석이다. 시는 안전한 행사와 시민들의 편의도모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