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2026년 구·동정설명회를 지난 1월 6일부터 16일까지 17개 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동정설명회는 동 업무보고와 구정 보고를 통해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오래 구정 운영 방향, 중점 추진 과제 등을 공유하고,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다. 올해 설명회에는 각 동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경로당, 아파트입주자대표, 청년, 소상공인 등 다양한 주민이 참여했으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영상 건의’ 방식을 도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구·동정설명회는 남구의 구정 계획을 주민들게 직접 설명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구정에 충실히 반영해, 주민들의 일상이 편안해지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는 ‘자치경찰제 실질화 연구용역 결과 보고 및 토론회’를 지난 16일 서울에서 열어 ‘완전한 자치경찰제’ 전환 방향과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2021년 도입된 현행 자치경찰제가 국가경찰 체제에서 사무만 분리·운영되는 구조적 한계로 인해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향후 구성될 범정부 협의체 논의 과정에서 현장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황문규 중부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현행 체제의 문제점을 짚으며, 단순한 권한 강화가 아닌 조직과 인력이 함께 이관되는 ‘완전한 자치경찰제(이원화 모델)’로의 전환 필요성을 제기하고, 이에 따른 법제화 방안을 제시했다. 김홍환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자치경찰 정착을 위해 독립적 재정 기반 마련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재정 기반 없이 제도만 도입되면 ‘무늬만 자치’에 그칠 수밖에 없다”며 소방안전교부세와 유사한 안정적 재원 구조 도입과 자치경찰 교부세 신설 등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19일 오전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영암군 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첫 도민공청회를 열어 추진 방안과 특례 내용 등을 설명하고 도민의 의견을 귀담아들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로 500여 명이 넘는 도민이 참석해 발 디딜 틈 없이 대강당을 가득 메웠다. 도민공청회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직접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 주요 특례 사항 등을 도민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현장에서 진행된 질의·응답을 통해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 통합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도민의 의견을 듣고, 궁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전남도교육청과 도민공청회를 공동 주최, 김대중 도교육감이 교육 통합 방안을 설명한 후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도민공청회 현장 참석이 어려운 도민을 위해 공청회 모든 과정을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 김영록 지사는 “영암군의회에서 지난 9일 어느 시군보다도 빠르게 ‘행정통합 추진 촉구’ 성명을 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19일 시청 10층 응접실에서 대전관광공사,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꿈씨패밀리 화폐 굿즈’ 출시를 위한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꿈씨패밀리 화폐 굿즈 제품군 출시를 본격 추진한다. 제품은 화폐 부산물(폐지․분쇄지․돈가루 등)을 새활용(업사이클링)하여 가치를 더하고, 향후 다양한 품목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제품은 버려지는 돈으로 만드는 ‘새로운 부(冨)의 가치’를 담은 특별한 선물 콘셉트이다. 폐기물 재활용을 통해 사회가치경영(ESG) 선순환 경제 실현에 기여하는 것이 핵심 방향이다. 현재 조폐공사는 돈방석, 돈달력, 돈볼펜, 돈키링, 돈봉투 등 관련 품목이 판매 중으로, 꿈씨패밀리 디자인을 적용한 상품군 확장도 기대된다. 박승원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대전에 본사를 둔 공공기관인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화폐 부산물을 새로운 가치의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사회가치경영(ESG) 선순환 모델을 구현하게 됐다”라며 “꿈씨패밀리의 대중성과 조폐공사의 ‘머니메이드(돈으로 만든 굿즈)’ 경쟁력이 결합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올해 수계관리기금 193억 원을 투입해 광주․전남 지역 5개 광역상수원(주암‧동복‧상사‧수어‧탐진호) 상류 지역의 축사 등 오염원을 집중적으로 매입한다고 밝혔다. 토지매수사업은 댐 상류 지역에 위치한 축사 등 오염 가능성이 높은 토지를 전략적으로 매수해 수질오염을 막고, 깨끗한 상수원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매입한 토지는 수변녹지로 조성해 환경을 보호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003년부터 토지 매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약 21.7㎢(여의도 면적의 약 7.5배)에 달하는 토지를 매입했다. 이 토지들은 생태학습장이나 녹지로 활용되고 있으며, 그 결과 연간 승용차 약2만3천대가 배출하는 수준인 5만6천톤의 이산화탄소(CO2)를 흡수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 매입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로 진행되며, 매수대상은 ▲상수원 유입 하천과 거리, ▲오염물질 발생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순위를 산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질에 미치는 영향이 큰 지역을 중심으로 보다 체계적인 매수가 이루어지고 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살기좋은 농촌, 미래농업 육성을 위해 청년농업인(청년팜) 정착지원금 지급사업의 대상자를 2026년 2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이천시 자체사업으로, 전업적 독립영농을 유지 중인 청년농업인의 불안정한 가계 소득을 보조를 해주는 농림축산식품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의 후속 지원사업이다. 2026년도 이천시 청년농업인(청년팜) 정착지원금 지급사업은 만 18세 이상 만 45세 미만(1981.1.1.~2007.12.31. 출생자)의 농림축산식품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바우처 수령이 종료됐거나 2026년 3월에 종료 예정이며 전업적 독립영농을 계속 유지 중인 자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발자는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2년간 월 100만 원의 바우처 형식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희망자는 2026년 2월 9일 18시까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인력육성팀으로 직접 방문 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 2026년 이천시 청년농업인(청년팜) 정착지원금 지급사업에 대한 추가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2026년부터 플라스틱, 금속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장난감의 분리배출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장난감은 다양한 재질이 혼합돼 있고 분해가 어렵다는 이유로 대부분 종량제봉투에 배출돼 소각·매립 처리해 왔다. 이에 김해시는 장난감으로 인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장난감 분리배출제도를 시행한다. 특히 플라스틱 장난감은 선별·재활용 과정을 거쳐 재생원료로 활용될 예정으로, 자원순환 체계 구축과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리배출 방법은 일반 플라스틱 완구의 경우 기존 플라스틱류와 동일하게 배출하면 되며, 전기·전자 부품이 포함된 완구는 소형가전 전용 수거함을 이용해야 한다. 김해시는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분리배출 기준 안내 홍보물을 제작·배포하고, 공동주택·어린이집·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홍보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원순환해설사와 연계한 시민 대상 교육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용규 자원순환과장은 “장난감 분리배출은 생활 속 자원순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미국의 관세 부과와 신보호무역주의 확산, 국제 분쟁 장기화 등 어려운 통상 여건 속에서도 사상 처음으로 연간 수출 30억 불(한화 4조 5천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이번 성과는 한국무역협회가 1월 16일 발표한 자료를 통해 공식확인됐다. 이번 실적은 2023년 27억 불, 2024년 29억 불을 거치며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온 결과로 도는 이번 수출 성과를 품목 구조 전환과 수출시장 다변화에 집중해 온 정책의 성과로 보고 있다. - 수출 품목은 2022년 의료기기(15.8%), 자동차 부품(10.1%), 합금철(10%), 전선(8.7%), 면류(8.4%), 의약품(7.3%)에서, 2025년 의료기기(17.2%), 면류(14.1%), 의약품(10.3%), 전선(9.7%), 화장품(8.8%), 자동차부품(6.7%) 등으로 재편됐다. - 특히 의약품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도내 의약품 소재 기업의 성장세에 힘입어 비중이 꾸준히 확대됐으며, 의료기기・의약품 등 고부가가치 기술 집약 산업을 중심으로 수출 구조가 고도화됐다. 이와 함께 화장품・식품 등 소비재 수출도 동반 성장하면서 수출 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도내 교원의 AI·정보교육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방학특강! 교원 AI 활용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해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디지털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교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 도구 ▲AI를 활용한 수업 혁신 방안 ▲수업 콘텐츠 제작과 평가에 활용 가능한 AI 도구 ▲교사를 위한 머신러닝 기초 실습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운영된다. 특히 이론 위주의 연수에서 벗어나, AI 도구 활용 방법과 기본 원리를 실습 중심으로 다뤄 연수 이후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찬동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연수는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교원의 AI 활용 역량은 미래 교육 전환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도내 초‧중등 전문상담(교)사 4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이주배경학생 상담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상담(교)사의 다문화 감수성과 상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이주배경학생의 특성과 발달적 이해 ▲나라별 문화 이해 ▲상담 실제에서 활용 가능한 개입 전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겪는 언어・문화・정서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상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국제교육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상담(교)사들이 이주배경학생의 특성을 바탕으로 학생 개별 상황에 맞는 상담 접근 방법을 익히고, 학교 현장에서의 상담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강석 국제교육원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상담 역량이 강화되길 바란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제112회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독서교실은 '우리 모두 다 같이, 민주주의!'를 주제로, 책 읽기와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서로 나누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읽기와 토론, 체험 활동을 연계해 민주주의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투표하는 날 ▲늑대의 선거 ▲갈색 아침 ▲나도 투표했어 ▲수탉과 독재자 등 주제 도서를 함께 읽으며 자유와 평등의 의미와 시민의 역할, 민주주의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알아본다. 또한 모둠별 정당 만들기와 공약 발표, 모의 선거 체험 등 활동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험을 쌓고, 협력과 책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마지막 날에는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활동을 정리하며 참여 소감을 나누는 수료식을 진행한다. 신기철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이번 겨울독서교실은 책을 매개로 학생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시는 재해·재난, 가정폭력, 강제퇴거 등 주거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을 위해 월 임대료 없이 최대 6개월 거주 가능한 긴급지원주택 6호를 무상 지원한다. 기존 안성2동 1호에 올해 미양면 5호를 추가해 총 6개호를 운영하며, 관리비·공과금만 납부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가정폭력·학대·전세사기·강제퇴거 등 각종 위기 상황에 처했지만 다른 주거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안성시민이다. 긴급지원주택은 13평 내외 면적으로 공실 상황 등을 고려해 수혜 가구를 선정하며, 스스로 주거지를 마련하지 못할 경우 주거복지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지원사업과 연계해 안정된 보금자리를 찾도록 돕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이동우 서장은 '제23회 홍성남당항 새조개 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지난 1월 16일 오후 14시 남당항 축제 행사장에서 행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축제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에서는 축제장 내 화재 위험요인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비상 대피로 확보 여부, 안전요원 배치 상태, 비상상황 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한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안내하고, 필요한 경우 개선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지도도 병행했다. 이동우 서장은 “많은 인파가 모이는 행사인 만큼 사전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 반송2동 도시재생센터는 반송큰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을 브랜딩․상품 개발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지난 8일 반송큰시장 상인회에 조끼와 친환경 비닐봉투를 전달했다. 센터는 지난해 10~12월 반송큰시장상인회를 대상으로 ‘반송2동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했다. 교육 과정에서 상인회의 소속감을 높일 수 있는 조끼와 상품 포장에 사용할 친환경 봉투를 만들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이에 센터는 조끼 40개와 친환경 비닐봉투 1만 5천 장을 제작해 이날 전달했다. 상인들은 “친환경 봉투가 시장 방문객들에게 반송큰시장의 이미지를 좋게 각인시키고, 조끼는 상인회들의 소속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해운대구는 앞으로도 반송큰시장과 연계한 다양한 공모사업을 추진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지난 밤 23시경 관내 연탄을 취급하는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업주가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즉시 초기 대응에 나서고 서산소방서에서 신속히 출동해 추가 확산을 차단하면서 인명피해 없이 상황이 마무리됐다. 화재 발생 직후 업주는 매장에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불길을 억제했으며, 서산소방서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화재 확산을 차단하는 조치를 실시했다. 이로 인해 인근 점포로의 연소확대는 발생하지 않았다. 서산소방서는 이번 사례를 통해 연탄 등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음식점의 경우 사용 후 불씨 완전 제거와 보관 장소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화기 눈에 잘 띄는 위치 비치 ▲정기적인 점검과 사용방법 숙지 ▲화기 취급 후 잔불 확인 등 기본적인 화재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장일 서장은 “연탄과 같은 고체 연료는 작은 불씨가 남아 있어도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초기 소화기 사용과 소방의 신속한 현장 대응이 피해를 줄이는 핵심 요소인 만큼, 영업주와 시민 모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