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유계현 도의원(진주 4, 국민의힘)은 경남도의회 제40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시·군 간 상생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에 경남도가 행정·재정적 지원을 해 줄 것을 촉구했다. 유계현 의원은 시·군은 1991년 지방자치단체가 부활한 이후 관선 단체장 시절과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자치 역량이 성장해 각 지역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으나, 수도권 초집중화 현상과 저출생 등으로 지방의 존폐를 걱정할 정도가 되어 가고 있다는 점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더욱 큰 문제는 이로 인해 나타나는 지역소멸 가속화와 경쟁력 상실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함에도, 소위 지자체 간 칸막이의 존재로 서로 간 경쟁만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고 이의 해결을 위한 대책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유계현 의원은 기초단체 간 칸막이 경계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지리적·역사적·문화적 일체감을 이루며 동일 생활권으로서 지역 정체성을 공유하는 지역끼리 교통·환경·산업·관광 등 분야에서 공동인프라를 구축해 상생적 관계를 일궈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유계현 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강성중 도의원(통영1, 국민의힘)은 21일 열린 제407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의 섬 관광에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관련 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주문했다. 강 의원은 “경남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섬이 많고, 통영은 무려 570개의 섬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 섬은 역사·문화적으로 그 가치가 높아 관광지로서 충분한 잠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경남관광재단의 ‘경남관광 동향과 이슈’ 결과를 보면, 지난 5월~7월까지 경남 18개 시·군 중 김해가 가장 관광객 수가 많았고, 인기 관광지는 김해 롯데워터파크, 창원 컨벤션센터, 양산 통도사 등이며, 전체 관광 지출의 58%를 식음료 업종에, 쇼핑과 여가서비스는 각각 23%, 15%를 차지했다. 이에 강 의원은 경남의 지속가능한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책으로 첫째 경남 섬에 초점을 맞춘 ‘섬 문화·관광 정책’ 마련을, 둘째 경남 섬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남형 섬 관광 전담팀(TF) 구성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닥터헬기의 조속한 도입에 부․울․경이 공동으로 나서자는 제안이 나왔다.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노치환(비례·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열린 제407회 임시회 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이 같이 제안했다. 특히 노 의원은 정확하게 1년 전인 지난해 9월 제398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경남의 응급환자 이송체계의 기반 마련이 절실하다’고 주장한 바를 상기시키며, 닥터헬기와 닥터카 도입을 재차 촉구하고 응급이송 시 경찰과의 협력을 당부했다. 노 의원은 ‘경남은 전국 면적의 10.6%를 차지하며 광역 16개 시․도 중 4번째로 크고, 전국 광역지자체 중 전남 다음으로 유인도가 많다. 경남을 5개의 지역 진료권역(거창권, 진주권, 창원권, 김해권, 통영권)으로 나눴을 때 거창권과 통영권의 중증응급질환 및 중증외상 환자의 응급실 관내 이용률이 0%로, 두 권역에 중증응급환자를 치료할 의료기관이 없기 때문에 높은 사망률로 이어진다고 봐야한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노 의원은 ‘이 같은 의료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이 시급하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부․울․경의 공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최근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항공MRO 산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인천국제공사법 일부개정안’이 발의된 가운데, 경상남도가 경남의 항공MRO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대응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됬다. 경남도의회 김현철 의원(사천2, 국민의힘)은 21일 제407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경남 항공MRO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 반대’란 주제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의 항공MRO 산업의 중요성과 법 개정의 문제점을 언급했다. 김 의원은 “항공MRO 산업은 2026년까지 누계기준 5조 4,000억 원의 국내 생산유발효과, 1조 6천억 원의 수입대체효과, 그리고 2만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국가핵심인프라 사업이자 우리 도의 중요한 먹거리 중 하나다”며 경남 항공MRO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상남도는 2019년부터 1,500억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투입해 30㎡ 규모의 항공MRO 산업단지를 3단계에 나누어 조성하고 있으며, 준공된 사업지에는 연간 100대 규모의 항공기를 정비할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의회 전의원들과 직원들은 9월 21일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하고 신뢰받는 도의회상을 확립하고, 나아가 조직원들의 청렴의식 강화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먼저 부정, 부패, 청탁 등 우리사회 내 잔존하는 각종 관행적 부패는 더 이상 의회 내에는 침범하지 못한다는 의미로 부패 문구가 적힌 풍선을 터트리면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결의를 높였다. 또한 의원들과 직원들이 평소 생각하는 청렴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기 위하여 청렴 메시지를 작성, 로비에 게시하여 조직 내 청렴의식을 돌아보는 한편 조직내 청렴문화를 확산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과 함께 청렴 서약식도 함께 실시했다. 청렴서약서에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 부당이익 추구 금지, 청탁금지, 공정한 업무수행 등의 내용이 담겼다. 경상남도의회는 캠페인 이후에도 청렴문화를 도내 전파하기 위해 청렴 홍보영상도 제작하여 경상남도의회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김진부 의장은“경상남도의회가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공정한 문화 풍토 조성 등 조직 내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은 20일 지방의회의 조직과 운영 등을 규정하는 법률인 지방의회법 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국 시도의장 협의체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수석부회장인 김 의장은 “독립된 지방의회법 제정을 여러 차례 건의했고,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은 것 같아서 기쁘다” 며,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의회법은 지방의회 경비의 예산권 독립, 의회에 필요한 사무기구 설치, 교섭단체 정책연구위원 배치 등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이 법 제정으로 지방의회가 지방자치법에서 벗어나 지방의회 중심의 독립된 법률을 근거로 운영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전문성과 자율성이 보장되게 됐다. 지난 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으로 지방자치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고, 지방의회의 역할은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반드시 필요한 법안이 발의된 것이다. 김진부 의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해역에 발령됐던 고수온 특보가 9월 20일 14시부로 전면 해제됐다고 밝혔다. 도내 해역에 발령된 고수온 특보는 7월 26일 전 해역에 ‘고수온 예비주의보’를 시작으로 7월 28일 ‘주의보’로 확대 발령, 7월 31일 ‘경보’로 상향되어 특보 해제 시까지 총 56일간 유지됐다. 경남도는 특보 기간 중 소통누리망을 통해 중점관리해역 수온정보를 실시간으로 어업인에게 제공했다. 또, 양식장 안전기반 강화를 위해 11억 2,500만 원을 투입해 고수온 대응장비를 보급하고,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 지도 등 고수온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다했다. 경상남도는 피해를 입은 양식어가의 조속한 복구를 통한 경영안정을 위해 우선적으로 복구계획을 수립한 뒤 해양수산부에 1차 복구비 지원을 요청했다. 추석 이전까지는 복구비를 지원하고, 잔여 건에 대해서는 국립수산과학원의 피해원인 분석이 완료되는 즉시 2차 복구비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진영 경남도 수산자원과장은 “올해 급격한 수온변화로 고수온 피해가 컸다. 빠른 경영안정을 위해 신속히 피해조사를 완료하는 등 피해어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남도는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이 20일 국회를 방문하여, 2024년도 부울경 협력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예결특위 송원석 간사를 비롯해 권명호 의원(울산 동구, 산자위), 박수영 의원(부산 남구갑, 산자위), 서일준 의원(경남 거제, 국토위), 이주환 의원(부산 연제구, 환노위) 등 지역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부울경 협력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초정~화명 고속도로 건설,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 ▲동김해IC~식만JCT 간 광역도로 건설, ▲국가 녹조 대응센터 신설 등이다. 앞으로도 부울경 경제동맹은 내년도 국비 확보에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고, 10월부터는 부울경 3개 시도 기조실장이 국회를 공동 방문해 부울경 협력사업의 국비 확보에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는 20일 오후 서울 육군회관 태극홀에서 한국방위산업학회를 비롯해 방산 유관기관 단체와 방산수출 증진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경상남도, 한국방위산업학회, 한국생산성본부, 한‧아프리카 재단, 한국국방외교협회, 한국수입협회, 방위산업공제조합, 경남테크노파크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기관은 K-방산 수출 확대를 위해 협력 네트워크 구축, 종합적인 정보제공 및 관련 학술회의(컨퍼런스) 등 공동개최,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 공유 및 조사‧분석 협력 등에 있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의 영상 축사와 함께 성일 국방부 자원관리실장도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류명현 산업통상국장은 “방산 수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정부와 업계, 관계 연구기관이 협력해야 가능하다”라며, “경남도는 협약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방산 수출을 활성화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7월부터 지역 방산 중소기업의 수출 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20일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해 소방안전대책 추진 사항 및 출동로 확보 등 소방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 및 산청IC 축제광장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행사장 현장 점검에 나선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공연 무대 주변 인파밀집에 따른 안전사고와 응급환자 발생 시 구조․구급 활동 방안, 소방 출동로 등을 점검하였다. 또한 엑스포 행사 기간 중 가을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하였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엑스포 행사 기간 동안 안전사고 및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순찰 활동을 철저히 하고, 비상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재난 대비․대응에 만전을 다할 것”을 지시하였다. 또한 “산청군 내 소방 활동에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는 20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삼양식품㈜, ㈜엘앤에프, HSR㈜, 교보AIM자산운용㈜, 교보리얼코㈜와 밀양시, 함안군, 하동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병규 경제부지사를 비롯하여 김정수 삼양식품㈜ 대표이사,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이사, 오주열 HSR㈜ 대표이사, 강영욱 교보AIM자산운용㈜ 대표이사, 이종태 교보리얼코㈜ 대표이사와 박일호 밀양시장, 하승철 하동군수,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이병철 함안 부군수, 박계출 함안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투자를 결정한 3개 기업은 이차전지 소재와 전통 식품제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분야 등 미래 지속 가능한 산업 분야에서 총 1조 643억 원을 투자하고, 55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삼양식품은 지난 2020년에 경상남도, 밀양시와 첫 인연을 맺고 지난해 5월 밀양공장을 준공했으며, 경남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공장을 지은 지 1년 만에 이번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 1,643억 원이 투입되는 밀양2공장은 총 5개 라인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는 2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5차 지방규제혁신회의에서 기업애로 해소 우수사례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수출용 중차량 방산물자 운행제한 완화’ 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K9 자주포, K10 장갑차의 수출 물량이 확대됐으나, 기존의 불합리한 제한차량 운행허가 기준으로 인해,적기납품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수출 방산물품은 무게가 70톤이 넘는 고중량물이다. 제한차량 운행허가 기준에 따르면, 총중량 48톤(축하중 12톤)을 초과하는 경우라도 구조물통과하중계산서 등을 통해 도로의 안전성이 확보된다면 최장 1년까지 허가할 수 있지만, 도로관리청에서는 도심 교통혼잡과 도로 안전상의 이유로 축하중 12톤이 초과하는 차량의 운행과 낮 시간대 운행을 불허했고, 허가기간을 3개월로 제한하고 있었다. 수출의 경우 선박일정이 불규칙하고 유동적이어서 야간 운송만으로는 선적 일정을 맞추기 어렵고, 짧은 허기기간 탓에 3개월마다 동일구간에 허가신청을 하여 많은 비용(최초 약 1,000만원)과 시간이 소요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소방본부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제16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에서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한 거창 대성일고등학교 팀이 은상을, 양산시 청소년 문화의 집 팀이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는 생활 속 안전문제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대책을 청소년의 시각으로 발굴하여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2006년에 처음 열렸다. 매년 19개 시도 소방본부 우수작 2편씩 총 38편이 출품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안전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대책이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있다. 경연 결과로 거창군 대성일고등학교(엔젤인널스)팀의 ‘알고 대비해요, 압사사고’ 작품이 은상을 차지해 한국소방안전원상과 상금을 수상하고,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유스포커스)팀의 ‘야외에서 사고 발생시 큰 건물 등이 없을 때 119신고방법’ 이라는 작품이 동상을 차지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상과 상금을 수여받았다. 특히 대성일고등학교 엔젤인널스 팀은 지난 6월 22일에 개최된 ‘제12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학생․청소년부에서 전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20일 추석을 맞이하여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하고 있는‘창원종합사회복지관’과‘사림복지회관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해영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은 “창원지역의 저소득ㆍ소외계층의 복지와 지역주민의 바람직한 문화형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ㆍ치료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창원종합사회복지관은 1985년 ‘가톨릭사회교육회관’으로 개관해 2001년 ‘창원성산종합사회복지관’으로, 이번 의창구로 이전을 통해 ‘창원종합사회복지관’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사림복지회관 무료급식소는 창원시자원봉사회(회장 오명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때는 주1회 대체식품을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했고,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로 무료급식소를 재개하여 주5회 100여명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21일 제40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현철 의원 등 8명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다. 김현철(사천2) 의원은‘경남항공 MRO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천국제공항공사법'개정 반대’‣ 허용복(양산6) 의원은‘경상남도의회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다!’‣ 김재웅(함양) 의원은‘종교문화유산에 대한 경남도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하며’‣ 최학범(김해1) 의원은‘경남 수산물 소비촉진과 도민 불안 해소를 위해 더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하며’‣ 강성중(통영1) 의원은‘지속가능한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언’‣ 윤준영(거제3) 의원은‘자연재해 취약지역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촉구’‣ 유계현(진주4) 의원은‘기초단체 간의 상생관계 구축에 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하며’‣ 노치환(비례) 의원은‘경남의 응급환자 이송체계 현주소? 닥터헬기, 닥터카 도입은 언제쯤’을 주제로 경남의 주요 사안에 대해 제언한다. 이어서‘경상남도 도민의 날 조례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