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자체 행정혁신 운동인‘5S5품 행정’을 적극 실천해 시민체감형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5명을 선정‧발표했다. 시는 분기별 5S5품왕 27명을 대상으로 직원 다면평가와 공적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이대규 주무관 등 5명을 5S5품‘왕중왕’으로 최종 선정했다. 미래전략담당관 이대규 주무관(해양수산7급, 두품)은 적극적인 크루즈 마케팅으로 2024년 충청권 최초의 국제 크루즈선 유치를 성사시켰다. 일자리경제과 박상숙 주무관(공업7급, 발품)은 공모사업을 통해 20여억 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하며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에 힘썼다. 경로장애인과 하영민 주무관(복지7급, 심품)은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시설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첫 번째 자립대상자를 배출하는 등 장애인 자립 지원에 기여했다. 주택과 최준호 주무관(시설7급, 손품)은 국토교통부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주택지원사업 공모사업 선정으로 553억 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하는 데 앞장섰다. 석남동 김관국 주무관(시설8급, 입품)은 생활불편 민원의 신속한 처리와 능동적인 업무 처리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충남 서산시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며 이웃사랑의 온기가 지역사회로 따스하게 전해지고 있다. 시는 지난 21일 NH농협 서산시지부, 서산농협, 이엔아이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6천만 원과 5백만 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 서산시지부에서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사회공헌기금 4천만 원을 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를 긴급지원하는 데 사용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서산농협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해 나눔 행렬에 함께했다. 서산농협에서는 매년 희망나눔캠페인 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기탁된 성금은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로 전달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또한 서산시 수석동에 있는 환경 설비업체인 이엔아이(대표 백제민)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200포(500만 원 상당)를 서산시에 기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대산 임해지역의 입지적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방안 모색을 완료했다. 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산 임해지역 산업단지 고도화 전략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련 공무원, 서산시의원, 연구기관 관계자, 대산 임해지역 주요 입주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 수행기관인 충남연구원에서는 ‘석유화학 첨단소재 초격차 기술과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글로벌 클러스터 구축’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3대 목표, 9대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40개의 세부 사업이 담긴 종합 청사진을 제시했다. 3대 목표는 ▲첨단기술(High technology),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상생협력(Win-win partnership), 기업과 지역의 동반성장 지원 ▲탄소중립(Net zero zone), 친환경 그린 생태계 구축이다. 특히 이번 용역을 통해 시는 ‘서산 신규 국가산업단지 지정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서산 신규 국가산업단지 지정 추진계획은 신(迅) 공급망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김백철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좌1·3·4 동)이 2023년 12월 2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좋은 조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해마다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부문과 ‘좋은 조례’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좋은 조례’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을 한 김백철 부의장은 제8대(2018.7.~2022.6.)에 이어 제9대(2022.7.~ 현재)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의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특히 제8대에서는 부의장으로 선출된 후 평소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김 부의장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하천생태 보전활동 지원 조례'가 '물환경보전법'제6조(민간의 물환경 보전활동에 대한 지원)에 따른 지역주민 및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물환경 보전활동이나 그 오염 또는 훼손 감시활동 등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로 규정함으로써깨끗한 생태환경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형철(연제구2, 국민의힘)의원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주민 신뢰 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의회 의원들이 선거 공약을 실천하고 지역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형철 의원은 '부산광역시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조례'를 전국 최초로 발의하여 시민의 건강 보호와 응급실 과밀 해소에 기여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만들고, 응급의료 시스템 구축과 우수한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좋은 조례로 선정된 '부산광역시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조례'는 소아환자에게 심야 및 주말과 공휴일에도 외래진료를 제공하는 달빛어린이병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소아환자의 건강 보호와 응급실 과밀화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제안됐다. 이후 지역사회 전문가들과 공청회를 통해 응급의료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논의하여 개정 작업을 거쳤으며, 부산시-부산시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포항시가 신성장 산업을 견인할 2024년 국가투자예산 1조 4,107억 원을 확보했다. 올해 정부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대비 2.8% 증가한 656.9조원으로 편성됐다. 최근 20년 내 최저 증가율을 기록하고, 국세 수입도 감소하는 등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포항시는 신규사업 58건 805억 원 계속사업 157건 1조 3,302억 원을 확보했고, 영일만대교 건설을 위한 설계 및 공사비 1,350억 원도 정부안에 반영됐다. 특히 정부에서는 R&D 예산을 대폭 삭감했지만, 포항시는 오히려 전년 대비 예산이 증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이강덕 시장이 포항시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연초부터 쉴틈없이 중앙부처와 국회를 찾아다니며 이룬 성과다. 주목해야 할 점은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한 노력들이 점차 결실을 맺고 있다는 것인데,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3대 신산업의 한축인 이차전지 분야는 지난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과 함께 3건의 신규사업이 반영되면서 이차전지 초격차 확보와 전지 보국을 향한 발판이 마련됐다. 수소연료전지 발전클러스터 사업도 올해 예타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정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용봉·매곡·삼각·일곡)은 지난 18일 남도향토음식박물관 3층 세미나실에서 ‘광주 북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2045 탄소중립 정책 토론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토론회는 정달성 의원이 좌장을 맡고 오병철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연구개발실장이 ‘광주광역시 북구 탄소중립계획 수립 방향 제언’을 발제했으며, △유나미 일곡전환마을 네트워크 대표 △장현규 마을발전소 사무국장 △김종필 광주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김숙희 광주북구 마을자치 도시재생센터장 △이숙희 북구의회 의원 △이정환 북구청 기후환경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삼각․ 매곡․ 일곡․ 문흥․ 오치동의 마을네트워크 및 마을활동가, 광주 녹소연 등 각 분야별 관계자들 또한 참석하여 김형수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정책토론회를 통해 북구에 맞는 탄소중립 종합 대책이 위기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정책 방향으로 제시되기를 기대한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발제를 맡은 오병철 연구개발실장은 “북구 온실 배출량을 언급하면서 탄소중립 도시에 따른 광주 북구 미래상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220만 충남도민의 숙원인 서산공항 건설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는 서산공항 건설사업 설계비 10억 원이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서산공항 건설사업은 현재 국토부에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설계비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하반기에 서산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수립이 마무리되는 대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즉시 착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2024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하고, 2026년 본 공사 착공 후 2028년에 서산공항을 개항할 수 있게 된다. 서산공항은 지난 5월 예비타당성조사 탈락 이후 국토교통부의 ‘서산공항 재기획 연구용역’을 통해 타당성과 경제성을 보완해 다시 본궤도에 올랐다. 공항의 기능과 안전에 차질 없는 범위 내에서 사업비를 재조정해 484억 원으로 낮췄으며 기존 제주‧울릉‧흑산공항에 사업 추진이 확정된 백령공항 수요를 추가함으로써 경제성을 높였다. 이에 항공 수요는 목표연도인 2058년 기준으로 예타 때보다 3만 명 많은 45만 명이 예측됐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최근 정부가 R&D예산을 삭감한 가운데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위치한 유성구의회에서 연구개발 예산이 불러오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려 주목받고 있다. 이날(21일) 유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연구회’는 유성구청 화상회의실에서 ‘연구개발 예산의 파급효과 분석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책연구회는 대표의원인 박석연 의원을 비롯해 인미동 부의장, 송재만 의원(사회도시위원장), 김미희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 하경옥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작년 10월부터 특강실시와 연구용역 추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보고회는 정책연구회의 최종 결과물로 최근 정부가 연구개발 예산의 대폭적이고 무분별한 삭감을 추진하면서 당사자들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끊임없이 변화하는 경제 사회 환경과 국제정세 속에서 연구개발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중장기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했다. 최종보고회에서 용역 수행기관 김형만 대표이사(사단법인 아이야)는 정부가 감액한 R&D 예산 5조 2,000억원(16.6%)은 전국적으로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래 의원이 ‘2023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21일) 이희래 의원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하는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전국 기초의원 중 25명에게 수여하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매년 지방의회 의원들의 활동을 점검하고 평가해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이희래 의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사회보장 전달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공동체의 자발적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유성구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수상소감을 통해 이희래 의원은 “기초의회 의원으로서 소명을 다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입법활동을 비롯해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성공적인 추진과 대구 미래 50년 번영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대구시는 12월 21일 국회에서 의결된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투자사업 기준으로 4조 751억원을 확보했다. 복지예산 2조 7,835억원과 보통교부세 1조 3,000억원을 포함하면 총 8조 1,586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하면서 대구시 사상 첫 국비 8조원 시대에 진입했다. 특히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맑은물하이웨이)(1억원) ▶지능형 반도체 개발·실증 지원(34억원) ▶모빌리티 실제환경 모사 전자파 장애평가 시스템 구축(25억원) ▶대구 글로벌 웹툰센터 조성 및 운영(27억원) 등 아쉽게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지 못한 사업들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극적으로 반영되면서 대구 대도약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성과는 역대급 세수결손이라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대구광역시와 지역정치권이 하나로 뭉쳐 합리적인 논리를 장착하여 꾸준히 정부와 국회를 설득한 결과로 분석된다. 무엇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질 핵심사업의 당위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서구 암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태)는 지난 20일 주민자치위원 및 각급 단체원, 주민, 후원자 등 80여 명을 초대하여 2023년 주민자치 마을의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4년 더욱 도약하는 새해를 다짐하기 위한 이 날 행사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 마을의제 성과 보고, 주민 화합의 밤 순서로 진행됐다. 김종태 주민자치 위원장은 한 해 동안 동의 발전을 위해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4년도에도 암남동 발전을 위해 적극적이고 변함없는 협조를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철웅)는 지난 19일 2023년 주민자치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4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이번 성과 보고회는 2023년 마을의제‘모두 하나되어 만드는 따뜻(溫)한 마을, 온동네!’성과 보고 및 주민자치회 운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등을 통해 한 해를 돌아보는 기회가 됐다. 특히, 조철웅 주민자치위원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우리동을 위해 노력한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내년에도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마을로 가꾸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의회 홍원표 부의장(라선거구·국민의힘)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5회 2023 지방의원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군의회는 홍 부의장이 21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조례분야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의회가 되도록 견인하고, 해마다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분야’와 ‘좋은 조례분야’에 수상자를 선정해왔으며 올해로 15회 째를 맞는다. 홍 부의장의 ‘좋은 조례’는 ‘예산군 옥내급수설비 세척 지원 조례’로 전국 최초로 옥내배관세척사업을 위한 자치법규를 마련하여 그동안 규정의 미비로 인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해결한 것으로, 현재 많은 자치단체에서 조례안을 참고하여 제정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 부의장은 “이번 조례제정으로 주민 여러분께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물을 안심하고 사용하실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가선숙 의원은 지난 20일 충남보훈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 '2023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를 통해 18만 서산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내 건전한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여식은 수상자의 공적을 격려하고, 자문위원의 자긍심과 활동력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자문기구로 민주적 평화를 위한 정책 수립 추진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가선숙 의원은 “이번 표창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통일기반 조성에 앞장서며, 지역시민이 참여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선숙 의원은 2022년 제9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된 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