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산구의회 김태완 의장(더불어민주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이 26일 수완동 통장단으로부터 지역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의장은 지난 10월 광산구의회 제283회 임시회에서 통장 모집 공고 2회 후에도 적격자가 없을 경우 예외를 두는 ‘광산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통장의 임명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완동 통장단은 “평소 탁월한 리더십과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수완동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김태완 의장에게 감사하다”며 “통장들과 가장 가까운 동반자로서 지원해 준 고마움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김태완 의장은 “광산구 자치경쟁력이자 공감과 신뢰의 마을리더인 통장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 의장은 제9대 광산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아 ‘소통하는 열린의회 현장중심 실력의회’라는 슬로건으로 행정을 감시·견제하고, 입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2일 유엔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동 주민자치 위원 및 직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주민자치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마을의 지속 가능한 발전! 주민자치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새로운 마을공동체 안에서의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주민자치의 방향성에 대해 숙고하는 시간 외에도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활동을 통해 신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 및 발굴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우리 마을을 소통과 나눔의 공동체로 가꾸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귀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지역 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의 교육비 절감을 통한 학업 전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서울 포항학사에서 2024년도 입사생을 모집한다. 입사 모집 인원은 149명(남학생 71명, 여학생 78명)으로 원서접수는 재학생은 1월 12일, 신입생은 1월 22일 18:00까지이며, (재)포항시장학회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접수 하면 된다. 신입생은 대학교 합격자 발표 전이라도 접수 가능하다. 입사 자격은 수도권 소재(서울,인천,경기) 대학교의 신입생 또는 재학생으로 본인 또는 보호자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하여 포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선발기준은 신입생은 생활 정도 100점을 배점하며, 재학생은 학업성적 30점, 생활 정도 70점으로 배점해 다득점 순으로 선발하며, 재학생 성적 요건은 직전 학기 성적 B학점 이상 이다. 사회적 배려자, 국가유공자 자녀, 다자녀 및 다문화 가정 자녀, 재난피해 가구 등 에게는 가산점을 적용한다. 서울 포항학사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무학로(제기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 2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기초의회 대상을 수상했다. 여의도 정책연구원은 2017년부터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의 삶의 질과 주민행복정책을 시행한 우수한 의원을 선발하기 위해 매년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이기애 의원은 주민을 위한 지역 현안 맞춤형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지방자치 활성화와 시민 행복 증진에 기여한 그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기애 의원은 “이번 수상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세심히 경청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시민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기애 의원은 지난 6대 아산시의회에 입성해 9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동구 초량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인창병원장례식장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창병원장례식장은 매해 명절마다 초량3동에 양곡을 기탁하는 등평소에도 지역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았으며, 특히 이번에는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솔선수범하여 실천했다. 초량3동 관계자는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2일 금요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의가 들려주는 심장건강이야기'이라는 주제로 연세의대 심장내과 이병권 교수를 초청해 심장건강 특강을 열었다. 이 교수는 자칫 소홀 할 수 있는 심장건강의 중요성과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및 치료법 등을 알려주며 대한민국 사망원인 2위가 심장이라는 사실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이 교수의 강연에 호응하며 흥미로워 했다. 이 교수는 강연 마지막에 "99 88이라는 말이 있다. 99세까지 88하게 살자 라는 뜻이다. 이번 특강에 참석하신 분들은 모두 그렇게 건강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교육과에서는 2024년 내년에도 알차고 색다른 주제로 구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2일 '2023 남구 청년 소셜리빙랩'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년 25명을 비롯하여 남구, (사)사회적기업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의 활동 영상 및 사업성과 보고,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2020년 처음으로 운영하여 올해 4회째 운영하고 있는 부산남구 청년 소셜리빙랩은 청년 스스로 지역사회 문제를 찾아보고, 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소셜벤처 육성까지 연계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5개 청년 팀이 생활여건 개선, 사회복지‧문화, 자원 재순환, 도시재생, 등의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주요 주제로는 공동주택 실외기실 자동화 관리 시스템 구축, 치매노인 실종예방 장치 개발 및 사회적 인식 개선, 폐우산 비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 전통시장 점포디자인 및 상품진열 개선 서비스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DIY 가구 제작 프로세스 구축 등이다. 부산 남구는 남구와 청년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청년들의 역량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주시는 2023년 하반기 우수제안 10건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2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제안심사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제안 최종심사를 개최했다. 하반기에 접수된 892건의 제안 중 부서검토와 사전심사를 통과한 제안 10건의 제안발표와 심사가 진행됐으며,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파급성, 노력도 등 5개 항목을 적용해 심사했다. 심사 결과 시민제안 3건과 공무원 제안 7건, 총 10건의 우수제안이 경합 끝에 동상, 장려상, 노력상을 받았다. 시민 부문에는 청주시자유이용권(가칭:청주투어패스)의도입과활용방안이 동상을 시민에게 세심하고, 트렌디한 문화로 채우는 벚꽃축제 개선 방안이 장려상을 청주페이온라인사용범위마련(모바일카드,선물하기기능)은 노력상을 받았다. 공무원 부문에서는 ‘공공화장실에 움직임 감지 센서 설치를 통해 전기 절약’이 1위를 차지해 동상을 ‘마트에서 장도 보고, 기부도 하고!’와 ‘찾아가는 재미가 있는 청주시 농산물(특산물) 지도 제작’이 장려상을 ‘무심천하상공영주차장 차량 침수위험 알림 시스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매월 셋째 토요일마다 새로운 시도와 신선한 발상으로 즐거웠던 청주생활문화센터의 한해가 마무리 됐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동부창고 36동 청주생활문화센터가 올 한해 진행한 ‘공개共個 집합’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공개共個집합’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3 생활문화센터 활성화 지원’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자원순환, 개인취향, 재능공유 등 공유문화를 경험하는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쓰레기 재활용 방안, 공유경제 인식 확대, 동부창고의 정체성 확보 등 지역의 다양한 이슈들을 문화예술로 해결하기 위한 소축제들이 기획됐고, 6월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공유문화를 접목한 39개의 프로그램에 2,0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하면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다양한 문화주체들의 활약이 빛났다.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15명이 주축이 돼 프로그램 기획부터 현장 운영까지 함께했고, 동부창고의 생활문화동호회와 시민 셀러, 수집가, 예술강사들이 동참하면서 공유문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주기적의도서관은 2024년 1월 2일부터 2월 29일까지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꾸는 너에게’라는 슬로건 아래, ‘내가 꿈꾸는 나’(6~7세), ‘꿈 너머 꿈’(초1~2), ‘어린이 천문우주과학교실’(초3~4), ‘어린이 과학독서회’(초4~6) 등 독서, 과학, 신체 활동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제18호 기적의도서관 개관 축하 벽화 그리기 ‘어깨동무 담’(초등가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 충북대학교 국어문화원과 함께하는 ‘않돼? 안돼!’(초등가족), 천체투영관 체험 후에 키트로 만들기 체험할 수 있는 ‘별 보러 가지 않을래?’(초등가족)도 운영된다. 열람실 이벤트 ‘행운을 빌어 줘’는 2024년 나의 소원을 적어 소원 나무에 꾸며보는 행사로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비 학부모를 위한 특강도 진행된다. 특강 ‘여덟 살은 어떻게 해야 해?’는 자녀의 초등 입학을 앞둔 학부모를 위한 특강으로 한솔초등학교 양철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주시는 12월 25일부터 2024년 1월 4일까지 눈썰매장 등 다중밀집시설의 적설 취약구조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상당구 지북동 농업기술센터 안에 조성한 눈썰매장에서 보행통로 지붕 무너짐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이다. 25일 시는 민관합동 점검반 6명을 구성해 청주시 관내에서 운영 중인 낭추골썰매장, 마부농원 내 썰매장, 한국잠사박물관 눈썰매장 3개소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적설 취약구조물은 물론, 겨울철 화재,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시설 등을 점검했다. 또한, 시는 관내 눈썰매장, 관광숙박시설의 강당, 축제·행사장 등 다중밀집시설의 비닐하우스, 조립식철골구조물, 아치판넬 구조물 등을 대상으로 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합동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재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보수․보강, 사용제한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위해 경각심을 가지고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아하!순복음교회는 26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저소득가정에 지원해 달라며 라면 200상자(8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음태봉 아하!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등이 참석했다. 음태봉 목사는 “한파와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라면 200상자는 4개 구청에 배부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사업 전 과정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26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4분기 주요시책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지난 24일 눈썰매장 사고로 부상자가 발생했다”며, “시민 분들께 실망을 드려 송구스럽고, 부상자들이 치료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직·간접적으로 지원 할 수 있는 방안을 꼼꼼히 살펴 최대한 지원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추진하는 어떤 일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시민분들의 생명과 안전”이라면서, “모든 부서가 계획 수립부터 운영 단계에 이르기까지 보다 세밀하고 치밀하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한 가지 실수가 전체의 성과와 시정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라며 “이 점을 다시 한 번 명심해서, 보다 세밀하게 특히, 안전 에 관해서는 각별히 유념해 업무를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덧붙여, “이번 사고가 발생한 눈썰매장에 대해서는 사고 원인분석과 시설안전점검을 명확히 해 재개장 여부를 종합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영도구 효성어린이집은 지난 12월 22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각 가정에서 보내온 생필품(백미, 잡곡, 라면 등)을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박현숙 효성어린이집 원장은“아이들과 함께 이웃 나눔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 이번 사랑의 음식 나눔은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해 주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호식 청학2동장은“연말을 앞두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효성어린이집 관계자, 원생, 학부모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후원물품을 세심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영도구 제5영도교회는 지난 12월 23일 성탄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제12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백미10kg 80포를 기탁했다. 조강제 담임목사는“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보탬이 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호식 청학2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늘 뜻깊은 나눔을 실천 해주시는 제5영도교회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사랑의 쌀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교인들의 사랑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