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2일 금요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의가 들려주는 심장건강이야기'이라는 주제로 연세의대 심장내과 이병권 교수를 초청해 심장건강 특강을 열었다.
이 교수는 자칫 소홀 할 수 있는 심장건강의 중요성과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및 치료법 등을 알려주며 대한민국 사망원인 2위가 심장이라는 사실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이 교수의 강연에 호응하며 흥미로워 했다.
이 교수는 강연 마지막에 "99 88이라는 말이 있다. 99세까지 88하게 살자 라는 뜻이다. 이번 특강에 참석하신 분들은 모두 그렇게 건강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교육과에서는 2024년 내년에도 알차고 색다른 주제로 구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