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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 K-지적(地籍)의 중심에 서다!

신규 지적직 공무원 대상, 찾아가는 토지정보업무 역량 강화 교육 실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청북도는 5월 31일 음성군청 및 UN 반기문 기념광장에서 중부권 (진천․괴산․음성․증평) 신규 지적직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토지정보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부권을 시작으로 6월 14일 남부권(보은․옥천․영동), 9월 14일 북부권 (충주․제천․단양), 9월 21일 청주권(상당․서원․청원․흥덕)을 방문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지적(地籍)’은 도민의 재산권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실무능력 강화에 초점을 두어 실시했다.


교육과정은 지적공부의 변천 및 전산화 과정, 지적측량의 과거와 현재 측량방법 실습, 지적측량 장비 및 드론 운용 방법, 성과검사 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신규 지적직 공무원이 측량의 진행과정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헌창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급변하는 측량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