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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도, 도시계획 전문가 초청 특별 강연회 개최

31일, 충북 오픈아카데미 장터(장돌뱅이 배움터), 김경민 서울대학교 교수 특강 진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북도는 5월 31일 제4회 충북 오픈아카데미 장터(장돌뱅이 배움터)에 대한민국 대표 도시계획ㆍ부동산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김경민 교수를 초청, 도 공직자 및 출자출연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서 김교수는 ‘21세기 도시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충북의 현재 도시공간 구조와 미래 도시계획 방향 등 충북의 공간 혁신에 동력을 주는 인상 깊은 강연을 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대한민국 중심에 서는 창조적 도정 실현을 위해 혁신 역량 제고가 절실한 때”라며 “앞으로도 과학‧교육‧문화‧경영 등 분야별 정책이슈를 선도하는 전문가를 초청, 혁신 특강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경민 교수는 하버드대학교 건축대학원 도시계획ㆍ부동산 박사로, 행정안전부 지역사회혁신 정책협의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특히, 용산국제업무지구 파산 및 ’22년 부동산 대폭락 예측 적중 및 청년 주거복지 혁신 쉐어하우스 최초 도입, 부동산 오픈데이터 운동 전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계획ㆍ부동산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