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7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양평읍사무소, 통합돌봄 지역케어회의 개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읍은 지난 9일, 양평읍사무소 이장협의회 회의실에서 2023년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지역케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양평읍사무소 찾아가는 복지팀장 및 주무관, 양평군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당당자·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돌봄으로 선정된 대상자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실천할 방법을 모색했다.


특히, 양평읍 사각지대에서 발굴한 대상자 사례를 통해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와 돌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검토를 진행했으며, 일상생활이 힘들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제공할 수 있는 여러 돌봄서비스 등에 연계할 예정이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통합돌봄사업 서비스가 보편화 되기 위해서는 지역기관과 주민들이 서로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돌봄사각지대가 해소되고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사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