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가면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12월 8일 대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쌀 10KG 20여포를 기탁했다.
대가면바르게살기위원회는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을 뿐만 아니라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 해왔으며, 올해도 동절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라면 등 물품을 기탁 했다.
이준섭 위원장은 “계속된 코로나19 여파로 어느 해보다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대가면바르게살기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백종국 대가면장은 “대가면바르게살기위원회의 따뜻한 마음이 각 가정에 잘 전달될 것이며,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더욱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희망2023나눔 캠페인은 2023년 1월31일까지 진행되며, 성주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 및 대가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