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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교육지원청, 제11회 ‘너나들이 한마당’ 운영

달성군장애인복지관과 연계, 찾아가는 샌드아트 체험을 통한 장애인식 개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4월 1일부터 5월 28일까지 달성 관내 유·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달성군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하여 제11회 ‘너나들이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너나들이 한마당'은 ‘서로 너와 내가 함께 어울려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는 의미를 담은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이래 달성군장애인복지관과 손잡고 매년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장애 인식 개선에 앞장서 왔다.

지난해에는 ‘찾아가는 장애인 스포츠 체험’과 ‘장애인식개선 포스터 및 쇼트폼 공모전’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는 ‘찾아가는 샌드아트 체험’을 주력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샌드아트 전문 강사가 학교(원)를 직접 방문하여 ▲소통형 샌트아트 공연 관람 ▲장애인식 관련 퀴즈 ▲샌드아트 기법 배우기 및 협동화 제작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13개 학교(원) 87개 학급에서 총 1,574명의 학생이 참여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현우 교육장은 “제11회 '너나들이 한마당'은 학생들에게 장애를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받아들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편견 없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