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1일 중앙호수공원·석남천·성연천 일원을 대상으로 합동 방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 방역은 기온 상승으로 모기 등 위생 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공원, 하천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올해 예년보다 평균 기온이 높아지면서 위생 해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보다 약 3주 앞당겨 추진됐다.
6개 서산시 방역기동반이 투입됐으며, 산책로와 수변 구간, 풀숲 주변 등 해충 서식 가능성이 높은 장소를 중심으로 연무·분무 방식을 활용한 방역이 이뤄졌다.
시는 공원과 하천변이 시민의 휴식과 여가 활동이 집중되는 공간인 만큼,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방역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4~5월에는 유충 구제에, 6월에는 성충 구제에 중점을 두고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화조, 웅덩이 등 모기 유충이 서식하기 쉬운 곳에 시민이 직접 유충 구제제를 투입할 수 있도록 보건소, 보건지소에서 모기 유충 구제제를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원과 하천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촘촘한 방역소독을 추진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