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안산시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학교와 기업체를 직접 찾아가는 안산시립합창단 특별기획공연 ‘안산 WITH 음악회’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학생과 직장인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찾아가는 공연형 문화서비스다. 관내 초·중·고교와 기업체를 대상으로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
‘안산 WITH 음악회’는 관객의 연령과 환경에 맞춘 맞춤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에게는 감수성을 자극하는 체험형 공연을, 직장인들에게는 일상의 피로를 덜어주는 힐링 공연을 제공하는 등 대상별 특성을 반영해 관객과의 소통을 높일 계획이다.
또 단순 관람형 공연을 넘어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구성으로 마련해 문화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신청은 4월 중 접수해 5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공연이 가능한 시설을 갖춘 학교와 기업체를 중심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대상을 우선 검토한다. 신청 및 공연 관련 문의는 안산시립합창단(031-481-4098)으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립합창단이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이번 음악회가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일상에 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립합창단은 지역 대표 공공예술단으로서 정기공연과 특별기획공연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