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과학관은 16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울산 지역 중학교 1학년 학생 2,126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연계 과학 진로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미래 과학 기술 분야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울산과학관의 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진로를 탐색해 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총 10개 분야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건축학자, 생물학자, 우주 기상학자, 천문학자, 과학 해설 영상 제작자, 과학 해설 대본(시나리오) 작가, 인공지능 전문가, 인공지능 제작자, 3차원 인쇄(프린팅) 전문가, 무인항공기(드론) 전문가 등 다양한 미래 유망 직업을 직접 체험한다.
참가 학생들은 ‘인공지능 전문가’ 과정에서 기계 학습(머신 러닝)을 실습하고, ‘생물학자’ 과정에서는 유전자(DNA) 추출 실험 등 각 분야의 핵심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자기의 적성을 확인하는 경험을 한다.
특히 올해 새로 도입한 ‘우주 기상학자’ 과정은 지구 환경에 미치는 우주 날씨의 원리를 직접 탐구하는 내용으로, 학생들이 폭넓은 과학적 지식을 쌓도록 했다.
임미숙 관장은 “학생들이 미래 과학 기술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