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주도서관(관장 최종길)과 동부도서관(관장 김숙현)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기르고자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주도서관은 1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울산 지역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 강사가 학교를 찾아가 주제 도서 ‘잘하는 게 뭔지 물으신다면’을 활용해 진로 직업 탐색과 독후 활동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도록 돕는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울산 전역으로 확대했다. 상반기에는 울주군·남구, 하반기에는 중구·동구·북구 지역 학급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동부도서관은 오는 11월 27일까지 동구·북구 지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과 연계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와 함께 교과와 연계된 도서를 읽고 토론·글쓰기 등 독후 활동을 거쳐 교과 심화 학습을 지원한다.
올해는 과학과 예술 분야를 접목했다. ‘함께 성장하는 하브루타 질문 독서’는 주제 도서 ‘나는 화성 탐사 로봇 오퍼튜니티입니다’를 통해 화성 탐사 관련 질문을 만들고 토론하며 사고력을 기른다.
‘루브르 박물관 탐험,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주제 도서 ‘모나리자는 왜 루브르에 있을까?’를 읽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살피며 창의적인 표현 활동을 펼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실 있는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