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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울산 맨발길, 안전성과 치유환경 모두‘우수’확인

14일, 조사연구 결과 공유 및 활성화 방안 논의 회의 개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14일 오후 3시 연구원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맨발길 조사연구 결과 공유 및 홍보 협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수행한 맨발길 환경특성 조사연구 결과를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이용 활성화와 시민 홍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원에 따르면 태화강 국가정원 맨발길을 포함한 지역 내 주요 맨발길 10곳을 대상으로 토양과 대기 환경을 종합 조사한 결과, 토양 오염도는 모두 안전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연 친화적 치유 환경 요소 역시 우수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이날 회의에는 울산시와 구군 관광부서 및 맨발길 담당 부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시민 홍보 방안과 안내판 설치, 지속 가능한 관리 및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

특히 연구 결과를 토대로 맨발길의 환경적 안전성과 건강 증진 효과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관광자원으로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울산 맨발길이 과학적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임이 확인됐다”라며 “시민 건강 증진과 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