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동작구가 시니어 여성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홈서비스 매니저 양성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국내 유통 전문기업인 GS리테일과 연계해 ‘시니어 배송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하여 ‘취업 연계형 일자리 교육’의 모델을 성공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번 ‘홈서비스 매니저 양성 과정’ 역시 시니어들의 숙련된 가사 노하우를 전문 직무교육과 결합해 현대적인 서비스 인력으로 육성하고, 교육 수료 후 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원 대상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55세부터 74세까지(1952년생~1971년생)의 구직 희망 여성 30명이며, 모집 기간은 4월 1일부터 14일까지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들은 오는 4월 16일, ▲청소 서비스 실무 ▲고객 응대 방법 ▲안전교육 등 실습을 포함한 맞춤형 직무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국내 대표 홈서비스 플랫폼인 생활연구소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교육 수료생은 생활연구소 모바일 앱을 통해 청소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 및 사무실 고객과 직접 매칭되는 방식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는 거주지 근거리에서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니어 배송 인력 양성’ 과정과 더불어 시니어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직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문 직무교육을 마친 교육생에게는 즉각적인 취업 연계가 이루어지며, 안정적인 활동 정착을 위한 세심한 모니터링과 실적 관리도 병행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시니어 여성분들의 풍부한 살림 경험이 전문적인 직업 역량으로 전환되는 혁신적 기회” 라며 “100세 시대를 맞아 시니어분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보람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