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성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모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부모교육 심화과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3월 28일 부모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부모 자조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자조모임은 고립·은둔 청소년을 둔 부모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감과 지지를 통해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부모 간 유대감 형성과 고립감 완화,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자유로운 소통과 공감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사례 나누기를 통해 각 가정의 경험을 공유하고 정서적 지지망 형성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센터는 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해 부모교육 심화과정 ‘나를 알고 너를 아니 우리가 되네’를 함께 운영한다. 해당 교육은 4월 8일부터 총 8회기로 진행되며, 기초과정을 이수한 보호자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를 통해 고립·은둔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의사소통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비슷한 상황을 겪는 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를 받았고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경석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부모 자조모임은 부모의 정서적 회복과 지지를 통해 청소년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부모들이 서로 연결되고 지지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