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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6 특수교육지원센터 현장 지원 점검 및 정보 나눔 추진

14개 지역 대상 밀착 점검...현장 중심 정보 나눔자리 운영으로 전문성 강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남교육청은 3월부터 5월까지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특수교육지원센터 현장 지원 점검 및 정보 나눔 자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 나눔 자리는 도교육청 특수교육팀장과 업무 담당자로 구성된 점검단이 각 센터를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이는 지난 13일 열린 ‘2026 특수교육지원센터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와 연중 운영되는 ‘찾아가는 상담’ 사업의 연장선에서 추진되며,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정보 나눔 자리 실시 전, 센터별로 운영 전반에 대한 자체 점검을 먼저 진행한다. 점검단은 이 결과와 주요 현안 과제를 바탕으로 집중 자문을 실시하고, 지역별 현안과 실무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및 협의 내용은 ▲특수교육 운영위원회 운영의 적정성 ▲치료지원 및 방과후학교 관리 ▲순회 교육 및 통합교육 지원 실태 ▲보조공학기기 및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지원 현황 등이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 대상자의 진단·평가부터 인권 보호, 교수·학습 지원까지 담당하는 지역 특수교육의 핵심 기관이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특수교육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최미경 초등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정보 나눔 자리가 센터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 맞춤형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각 지역 센터가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