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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보건소, 2026년 첫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 운영

봄철 내 혈관 지키는 건강교실 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지난 20일 중구보건소(태평로 45)에서 2026년 첫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예방관리교실은 ‘내 혈관은 봄날’을 주제로 혈관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대구보건대학교 간호학과 김화순 교수가 맡아 고혈압·당뇨병 등 주요 만성질환 관리, 심근경색·뇌졸중 조기 증상 인지법, 계절 변화에 따른 혈관 건강 관리 전략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특히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 혈압 변동이 심해질 수 있어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이번 교육에서는 ‘자기혈관 숫자 알기’, 정기적인 혈압·혈당 측정의 중요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과 함께 혈압·혈당 측정 및 개별 건강상담도 병행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맞춤형 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혈관 건강은 하루아침에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 작은 생활습관 변화에서 시작된다”며 “내 혈관이 봄날처럼 건강하고 활기차게 유지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이 자기혈관 숫자를 알고 꾸준히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 격차 완화를 위해 예방관리교실, 건강상담, 찾아가는 교육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