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관내 8~13세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다문화아동 이중언어교육지원’ 프로그램이 참여 아동들의 높은 호응 속에 순항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리시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7일 개강해 매주 토요일 총 15회기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관내 아동 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강점인 이중언어 능력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비다문화 아동들과 함께 학습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글로벌 감수성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아동들이 언어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놀이와 학습을 결합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베트남어 기초 회화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 등을 통해 이중언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 아동들이 건강한 자아 정체감을 형성하고 다문화 역량을 강화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구리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 가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이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