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상남도는 도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경남 평생교육이용권’ 1차 신청 접수를 3월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평생교육 참여가 어려운 도민에게 교육비를 지원해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 참여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1차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경남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록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AI·디지털 관련 교육 희망자(30세 이상)이다.
2차 모집은 5월부터 6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일반 이용자도 신청할 수 있도록 확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은 경남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장애인은 정부24 ‘혜택알리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시·군 평생교육 담당 부서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4월 30일 발표 예정이며, 대상자로 선정된 도민에게는 NH농협카드(채움)를 통해 1인당 35만 원(카드 포인트)이 지원된다.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전국 온·오프라인 평생교육기관에서 자격증 취득 과정, 직무능력 향상 교육,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평생교육 강좌의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평생교육이용권은 도민 누구나 원하는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평생학습 정책”이라며, “도민의 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평생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와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도민의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26 경남 평생교육이용권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사용 방법, 사용기관 교육과정 및 학습자 정보 등록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3월 19일 오후 2시 진주시 평생학습관 101호 ▲3월 20일 오후 2시 양산시 평생학습관 2층 대강당 ▲3월 26일 오후 2시 경남여성가족재단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