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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15개 관계 기관과 통합돌봄 업무협약 체결

민관협력체계 구축으로 통합돌봄 기반 마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대구 서구는 지난 17일 통합돌봄서비스 관계 기관(퇴원 환자 연계 및 일상생활 돌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7일 통합돌봄 제도 시행을 앞두고 지역 내 돌봄 자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 요양, 일상생활 돌봄, 주거 등 돌봄 지원을 통합·연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는 퇴원 환자 연계 의료기관 7개소(대구연세요양병원, 더필병원,새동산병원, 세민병원, 열린큰병원, 제일효요양병원, 한신병원)와 일상생활 돌봄 제공기관 7개소(노인의전화재가노인돌봄센터, 보은재가노인돌봄센터,샐롬재가노인돌봄센터, 정다운재가노인돌봄센터, 서구지역자활센터, 서구시니어클럽, 대구돌봄사회적협동조합), 주거 환경 개선기관 1개소(주거복지협동조합) 등 15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 전 환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파악하고 구에 즉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일상생활 돌봄 기관은 가사 식사 지원, 방문목욕, 병원 동행, 단기 돌봄 서비스를 주거 환경개선 기관은 대상자 맞춤 주거 생활환경 개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빈틈없는 돌봄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돌봄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통합(統合)된 서비스가 필요한 구민에게 서비스를 알리고 연결하는 든든한 통로가 되겠다.”라며 “지역사회와 소통하여‘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통(通)하는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