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성동형 스마트 시설과 성수동 핫플을 동시에 체험해 볼 수 있는 ‘스마트정책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스마트 포용도시’를 비전으로 생활밀착형 기술을 행정 전반에 도입해 스마트 쉼터, 스마트 흡연부스 등 다양한 스마트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타 지자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작년부터 본격 스마트정책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태국 지자체 공무원 및 학계 전문가, 대만 타오위안시 공무원을 비롯해 국내외로 많은 발길이 이어졌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지자체 12곳, 해외 1곳 등 벤치마킹 방문이 진행 및 예정되어 있다.
올해는 참여자들의 투어 편의성 개선 및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 등 한층 더 스마트해진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스마트폰 음성 수신기 제공 ▲성수동 관광 병행 확대 개편 등으로 투어 체감도가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투어 프로그램은 도보로 진행되며, 소요 시간 및 방문 시설에 따라 3개 코스로 운영된다. 첫 번째 기본 코스는 대표적인 성동형 스마트 시설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약 60분이 소요된다. 구청 내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를 시작으로 왕십리 인근의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쉼터, 스마트 흡연부스 등을 견학한다.
두 번째는 성수동의 인기 명소와 연계한 관광투어 병행코스다. 90분 정도가 소요되며, 관람 콘셉트에 따라 2개 코스로 나눠 성수동 아틀리에길, 연무장길 등을 방문한다. 성수동 투어의 경우 스마트 시설 관람과 함께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성수동 각 명소에 대한 전문적 해설도 들을 수 있다.
투어는 매월 셋째 주에 진행하며 신청 인원 등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성동구 스마트 시설에 관심 있는 누구나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상단의 ‘신속예약’코너를 통해 할 수 있다. 단체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스마트도시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성동의 스마트 정책은 주민의 일상을 조금 더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고민에서 출발했다”며 “성동의 스마트 기술이 일상이 되는 공간을 더 많은 분들이 즐겁게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