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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농업의 미래 이끌 ‘제19회 농업인대학’ 교육생 모집

명품고추·칠갑마루품목과정 운영… 3월 26일까지 접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청양군이 지역 농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제19회 청양군 농업인대학’ 교육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청양군의 전략 특화 품목에 대한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명품고추과정 ▲칠갑마루품목과정 등 2개 과정을 개설했다. 교육은 오는 4월 3일부터 10월 8일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되며, 농번기 일정과 현장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세부 운영안을 살펴보면 명품고추과정은 매주 화요일, 칠갑마루품목과정은 매주 목요일에 수업이 열린다.

과정별로 40명 내외를 선발하며, 농업기술센터 강의실과 영농 현장을 오가며 ▲품목별 재배기술 심화 교육 ▲현장 실습 및 견학 ▲품질 관리 및 브랜드 경쟁력 향상 전략 등 이론과 실전이 결합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청양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 또는 농업 희망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또한, 청양군으로의 귀농을 희망하는 사람 중 대학장(농업기술센터 소장)이 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수료를 위해서는 전체 강의 시간의 70% 이상 출석해야 하며, 50% 이상 출석 시에는 이수증이 발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대학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청양 농산물의 품질을 고급화하고 농가 실익을 높이는 실질적인 창구가 될 것”이라며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교육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