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교육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고 전시·연구에 활용하기 위해 3월 17일까지 교육자료 공개 구입 신청을 접수한다.
제주교육박물관은 매년 공개 구입을 통해 교육자료를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 대상은 제주교육 관련 자료와 교과서 등 교육 일반 자료 제주 역사·문화 관련 자료다.
이번 구입은 1895년부터 1905년 이전에 발간된 초기 개화기 교과서와 제주 관련 고문헌·문집 등을 중점 대상으로 하며 확보한 자료는 상설전시 개선과 기획전에 활용하고 중요 자료는 조사·연구를 거쳐 교육자료 총서로 발간할 예정이다.
신청은 개인 소장자와 문화재매매업자, 법인 등 누구나 가능하며 제주교육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내달 17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 도착분에 한한다.
접수 자료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1차 자료를 대상으로 교육자료검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구입 여부를 결정하며 도굴품·장물·위조품 등 불법 유물이나 출처·소유 관계가 불분명한 자료는 제외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흩어져 있는 교육 사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해 미래 세대에 전하고 개화기 교과서와 제주 관련 고문헌 확보를 통해 제주 교육사의 학술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