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종로구는 혜화동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성균관로 91) 3층에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3월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도심 한복판에서도 날씨와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고 주민 누구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파크골프는 규칙이 간단하고 신체 부담이 적어 어르신을 중심으로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생활체육 종목이다.
구는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고 도심 환경에 적합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약 162㎡ 규모의 실내 공간을 활용, 디지털 화면과 센서 기술을 접목한 스크린파크골프장을 탄생시켰다.
실제 코스와 경기 방식을 디지털로 구현해 연중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한 타석에서 최대 4명까지 동시 참여가 가능해 운동 효과와 사회적 교류를 동시에 도모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시설에는 총 5개 타석이 들어서며, 정식 운영은 4월 예정돼 있다.
아울러 종로구는 지난해 12월 옥인스포츠센터(옥인동 47-16)의 문을 열었다.
3월 정식 개관을 앞둔 이곳에는 스크린파크골프장, 다목적 소운동장, 걷기 트랙 등을 마련해 주민들이 운동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연령과 체력 수준에 맞는 선택 폭을 넓히고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스크린파크골프는 실내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을 꾸준히 확충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