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3일 군청 추사홀에서 중대재해 예방과 관리감독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관리감독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부서 및 읍·면 현업종사자와 도급·용역·위탁사업 등을 관리하고 있는 관리감독 공무원 29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주요 내용 △산업안전보건법상 법적 역할과 책임 △위험성 평가 작성 실무 및 개선 사례 분석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산업재해 발생 사례를 공유하여 사전 재해발생 최소화를 위한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하는 등 현장 실무중심 역량 강화 교육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교육을 병행하여 안전의식 제고와 중대재해 예방 및 체계적인 안전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군은 매년 사업장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매주 사업장 순회 점검을 통해 근로자 안전보건 환경 개선에 힘쓰는 등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관리감독자 대상 정기 교육을 지속 운영하는 한편 교육 이후 현장 점검과 피드백을 연계해 실질적인 안전관리 수준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리감독자 교육은 형식적인 절차가 아닌 현장 안전을 지키는 핵심 과정”이라며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