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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취준생 1:1 심리상담…취업 스트레스‧불안 잡는다

2가지 전문 검사 진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도봉구가 도봉구 거주 취업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단순 취업 상담을 넘어 전문 심리 검사와 분석으로 청년들이 취업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불안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심리 검사는 기질 및 성격검사(TCI), 다면적 인성검사(MMPI-2)로 이뤄진다. 전문 상담가는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50분간 1:1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2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월·화·수요일 지정된 시간대에 운영된다. 월요일은 두 번(오후 6시, 7시), 화요일은 세 번(오전 10시, 11시, 낮 12시), 수요일은 네 번(오후 4시, 5시, 6시, 7시) 진행한다.

장소는 '위드힐 정신건강연구소' 등 전문 기관에서 이뤄진다. 참여자 편의를 위해 비대면 상담도 진행한다. 대상은 도봉구에 거주하는 19세부터 45세까지 취업 준비 청년 140명이다.

신청은 검사 시행 2개월 전부터 5일 전까지 도봉구청년취업지원센터(네이버 블로그)로 하면 된다. 한 주당 7~9명만 상담을 진행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느끼는 불안과 스트레스는 청년들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어려움 중 하나.”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봉구 청년들이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자존감을 회복해 본인에게 적합한 취업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