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2025년 4월 2일 개원하여 운영되고 있는 경상남도교육청 진로교육원)이 2026년도에도 도내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상담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 진로교육원 프로그램은 크게 진로상담과 직업체험으로 나누어지고, 상담은 개인상담과 스마트상담 및 집단상담으로 진행되며 개인상담은 연중 예약제로 운영된다.
직업체험은 학교체험(주중), 주말체험, 방학체험, 특별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체험프로그램은 학기중에 이루어지는 주중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생들을 학교 단위로 신청받아 1일형 및 숙박형(1박2일)으로 진행하는데, 지난해 12월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아 현재 예약 마감됐다.
학교체험은 3월 23일부터 12월 23일까지 운영되며 진로교육원의 7개 체험관 내 20개 체험실에서 65개 직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말체험프로그램은 도내·외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월 1, 3주 토,일요일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개별 신청 예약이 가능하다.
주말체험프로그램은 4월 4일에 시작하며 모든 프로그램에는 학생 1인당 8,000원의 체험비를 내야 한다.
주말체험을 예약한 학생과 가족은 숙박도 가능하며 숙박비는 4인 1실 기준으로 35,000원이다.
이외에도 특별프로그램, 방학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도내·외 학생들에게 질높은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이주배경학생(다문화), 학교밖청소년 대상 특별프로그램과 방학 기간을 이용한 심화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1월 방학프로그램으로 진행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나로우주센터의 우주항공분야, 한화오션 등의 조선해양분야, KBS창원방송국과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의 문화예술분야, 국립대구과학관의 천체투영관 및 모빌리티움(미래자동차) 현장체험이 인기가 높았다.
한편, 경남진로교육원은 2025년 317개 학교와 학교밖청소년 36,117명이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됐으며, 올해 3월부터는 경남형진로교육지원플랫폼 ‘아이꿈봄’이 개통되어 온·오프라인에서 상담 및 체험이 가능하다.
아울러 5월에는 온가족진로체험, 10월에는 진로교육콘퍼런스 등의 행사도 개최한다.
경남진로교육원 김익수 원장은 “진로교육은 일회성 체험과 상담에 그치지 않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연결성과 지속성이 담보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경남진로교육원은 진로체험의 공간이 진로교육원 담장을 넘어 지역과 대한민국 전체로 확대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의 꿈과 용기 있는 도전을 뒷받침해 나갈 방침이다”라는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