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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6년 제1회 건축위원회 개최

울주군 울산다운2지구 비(B)-5비엘(BL) 공동주택 건축 심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는 지난 16일 열린 2026년 제1회 건축위원회에서 울주군 울산다운2지구 비(B)-5비엘(BL) 공동주택 건립 계획을 ‘원안’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에는 건축 분야 전문가 12명이 참석해 건축물 배치 계획과 입면 계획, 설비계획 적정성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했다.

심의 대상지는 울산다운2지구 비(B)-5비엘(BL), 제3종일반주거역으로 지하 2층~지상 20층, 9개 동 582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건립될 예정이다.

신청지는 지난 2024년 3월 건축주택공동위원회 심의를 받은 부지로 이후 건축물 배치 계획과 세대 평면, 공용공간 변경 등 건축계획 변경에 따라 이번 건축위원회의 심의가 진행됐다.

심의 전 위원들의 사전검토 단계에서 제시된 주요 내용은 ▲첫째, 보행인의 안전하고 원활한 보행 공간 확보를 위해 기존 보행로 3m를 4m로 확폭 조정 ▲둘째, 사업지가 임야와 접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임야 주변에 소화용수설비 2기 추가 배치 ▲셋째, 공동주택에도 인공지능 지능형 체계(AI 스마트 시스템)를 적용하고자 전기차 주차장에 불꽃 감지기 설치 등이다.

이후 이들 개선 사항을 반영한 결과 이날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이상(비전)인‘인공지능(AI) 수도 울산’에 걸맞게 공동주택 심의 과정에서도 인공지능 지능형 체계(AI 스마트 시스템)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라며 “획일화된 공동주택 단지를 지양하고 도시 경관을 고려한 디자인과 보행자 중심의 도로망 확보를 최우선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심의 결과는 울산시 누리집에 공개돼 시민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