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1월 19일 전국적으로 발효된 한파특보에 대비해 수도과에 설치된 동절기 상수도 종합 급수 대책 상황실을 방문하고, 겨울철 한파 재난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구리 지역에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10여 일간 지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한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도과 관계자는 “수도시설 동파 발생 시 지체 없는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긴급복구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급수 중단 상황에 대비해 비상 급수 차량도 투입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도계량기 등 상수도 시설 동파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하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노인정과 마을회관 등 한파 쉼터를 철저히 점검하고, 복지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추운 겨울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한파 대응에 온 힘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기간 동안 어린이와 노인 등 취약계층은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했다.
한편, 기상청은 경기도 전역에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에서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거나 기온이 급격히 하강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를 발효했다. 이 가운데 구리시를 포함한 도내 21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으며, 한파경보는 대규모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