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대전 동구는 2026년도 ‘은빛동화구연’ 사업의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이달 20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사업 수요처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은빛동화구연’은 65세 이상 어르신 강사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해 동화구연과 율동 지도를 진행하는 세대공감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어르신의 사회 참여 확대와 아동의 정서·인성 발달을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이번 모집을 통해 총 7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구는 24개월 이상 아동이 등원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우선 선정하며,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 선정기준표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최종 수요처를 확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수요처에는 2~4인의 어르신 강사가 월 2~3회 방문해 원생을 대상으로 동화구연과 율동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동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참여신청서를 작성한 뒤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이달 23일 동구 평생학습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로 21년째를 맞는 은빛동화구연 사업은 세대 간 교류와 공감을 꾸준히 이어온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참여해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배움의 시간을, 어르신들에게는 활기찬 노후의 기회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은빛동화구연 사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미래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