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금천구는 비상 상황 발생 시 구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민방위 대피시설 안내지도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지도에는 관내 민방위 대피시설의 위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하고, 비상 상황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할 국민행동요령을 함께 수록했다. 대피 장소 안내에 그치지 않고, 상황별 행동요령까지 함께 제공해 위기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구는 평소 대피시설 위치와 행동요령, 대피시설 내 비상 물자 현황을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 체계를 정비했다.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안내지도는 동주민센터와 마을버스 정류장, 다중이용시설 등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 비치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민 누구나 생활권 내에서 필요한 대피 정보와 행동요령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방위 대피시설의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시설 내부에 비상용품함을 설치하고, 비상 음용수로 아리수를 비치했다. 비상용품함에는 응급 상황에 필요한 기본 물품을 구비해 장시간 대피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생활 안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민방위 대피시설 안내지도는 대피 정보와 행동요령을 함께 제공하는 실질적인 안전 안내 자료”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