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8일 동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자율방재단원, 수상자,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동구 지역자율방재단 우수단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재난 예방과 대응 활동에 기여한 우수단원 2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태호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도 우리 동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난 예방 및 대응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올여름 방재단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큰 피해 없이 재난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방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