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2025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하여, 한겨울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용두동 독거 어르신 2세대에 연탄 각 500장을 직접 전달하며 연말연시 온정을 나눴다.
김진화 센터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께서 난방비 부담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구청 관계자는“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을 펼쳐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되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중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