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가칭)울산학생창의누리관 추진 현황’ 간담회 가졌다.
울산학생창의누리관(이하 ‘창의누리관’)은 사용자인 학생들의 친화 공간 및 생애주기별 맞춤형 콘텐츠 위에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꿈을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공간으로 동구 방어동(문현1길 15)에 총사업비 282억원에 지상 4층, 지하 1충의 연면적 6,990㎡(지상 4,470㎡, 지하 2,520㎡)로 2026년 5월 개관 예정이다.
강대길 의원은 “동구 지역은 초ㆍ중ㆍ고등학교 54개에 학생 수는 2만 명에 달하나, 다른 구ㆍ군처럼 제대로 된 학생들을 위한 체험시설 등이 없어 다른 지역의 체험시설을 이용하고 있다”며
“예정된 계획대로 2026년 5월 ‘창의누리관’이 개관되어야 하고, 향후에도 열악한 지역 내 교육인프라 시설 확충 등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서 “빠르면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는 것으로 안다”며 “학생들이 바라는 공연장, 놀이공간 등 학습·문화공연·소통 시설을 갖춘 공간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써야 한다”고 했다.
덧붙여 콘텐츠 운영은 요일이나 시간에 제한을 두기보다는 학생들이 이용하고 싶을 때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콘텐츠 차별화를 강화하고, 콘텐츠 운영은 시설을 이용하는 학생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교육청 관계자는 콘텐츠 구축 비용은 당초 26억원에서 20억원 증액된 46억원으로 층별로 학생들이 꿈을 설계하고, 자유롭게 창작ㆍ표현하여 꿈을 이루는 주제로 여러 내부 공간을 구상 중이라 했다.
또한, 콘텐츠(프로그램) 운영이 효율적이고 차별화되도록 노력하고, 운영에 있어 주민과 학생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했다.
끝으로 강대길 의원은 지속적인 의견 수렴과 학생들이 이 시설을 통해 꿈을 실현시키는 공간으로 가야 함을 재차 강조하며, ‘창의누리관’이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최고의 시설,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